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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행사, 세미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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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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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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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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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청년 선교 축제(GKYM F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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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8일부터 31일일까지 나이아가라 쉐라톤 호텔에서 약 2천명 규모의 한인청년 선교집회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전세계 한인 청년들이 한자리에!
GKYM Fest, 12월 28 ~ 31일 나이아가라 쉐라톤 호텔
전세계 한인 청년들의 선교 축제 GKYM Fest (Global Korean Young-adult Mission
Festival, 주관: GAP, 주최: 온타리오 청년선교네트워크)가 12월 28일(일) ~ 31일(수) 나이아가라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On The Fall)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는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청년들을 일으켜 남아있는 선교적 사명을 완수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GKYM Fest는 토론토와 GTA 지역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과 미국에 거주하는 교민청년들과 유학생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교회는 질적 양적인 성장과 함께 세계 선교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2008년 현재 한국 교회는 전 세계에 1만 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세계에는 6400여 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아 있으며 그 중에서 3200여 종족은 아직 선교사가 없거나 현지에 교회가 설립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언어적 능력과 문화적 적응력, 그리고 뜨거운 신앙 유산을 물려받은 북미의 청년들이 선교의 동역자로 초청되는 이 선교축제는 세계선교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KYM Fest는 하나님께서 북미의 한인 청년들 가운데 큰 선교 운동을 일으키시는 비전을 가지고 열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토론토 및 온타리오 지역 내에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연합'하여 이 대회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고, CCC, YWAM, 에벤에셀 등의 학생 선교 단체들과, 지역교회 청년 사역자들이 함께 선교 연합체 온타리오 청년선교 네트워크를 발족하여 이번 대회를 주최하게 되며, 더 나아가 지속적인 연합 선교 운동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GKYM Fest는 청년들이 선교적 마인드를 갖게 되고, 다양한 선교의 방향들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뜨겁게 헌신하게 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됩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과 북미에서 활동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주요 강사로는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를 비롯 호성기 목사(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 김혜택 목사(뉴욕 충신교회),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대표),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김범일 장로(가나안 농군학교),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이태식 주미대사,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등 이며, 이 밖에도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 전문가, 평신도지도자 등의 그룹에서 약 3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kym.org)에 나와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등록도 가능합니다(단체등록 가능, 전화문의: 647 456 4276).
<등록 안내>
Early Bird : 11월 3일까지 등록 시 80불
1차 등록 마감 : 11월 30일까지 등록 시 100불
2차 등록 마감 : 12월 27일까지 등록 시 120불
(상기 등록비는 총 등록비 250불 중 청년선교지원금을 제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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