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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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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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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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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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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우간다 암미 사역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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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도 선교사 선교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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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의 백성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암미 사역 성황
열방의 가슴에 복음으로 불타오르게 하는 암미 사역이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이번달에 걸쳐 한국에서 방문한 순회 선교단과 함께 암미 아싱에 6차 학기와 암미 부다디리 2차 학기를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함께 해준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프리카의 문제는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투성이인 대륙, 무슬림이 아니면 기독교인인 아프리카인이지만, 아프리카가 기독교답지 못한 나라인 이유는 기독교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인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른 복음, 바른 기독교 지도자, 바른 기독성도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동아프리카 복음의 중심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우간다는 이런 영적 부담감과 함께 이곳에서 가장 시급하고 절실하게 필요로 하게 되는 사역은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바른 기독교 지도자, 바른 교회 목회자들을 양성해야 하는 일은 우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 기독교를 다시 세우고, 바르게 세우는 지름길입니다.
암미(아프리카 선교 목회 연구소 ; AMMI : Africa Mission & Ministry Institute)는 어떤 외형적인 프로젝트성 사역보다도 1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을 지도자를 세우고, 목회자를 세우고, 사람을 양성하는 사역에 그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제 어느듯 그 1년여 세월이 흐르면서 동부 우간다를 중심한 여러 지역의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과 젊은 예비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150여명의 교육생들이 정기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력과 재정만 허락된다면 수없이 확장해야만 하지만 현재는 수적인 자랑이나 확장보다는 지금의 사정에 맞게 내실있는 교육, 영성과 실력을 고루 갖추는 바람직한 기독교 지도자와 목회자 훈련에 초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미비한게 너무 많습니다. 함께 할 교수요원도 필요하고, 이동신학교 과정에 필요한 교재장비나 영구적인 교육센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릴 시간은 없는 듯 합니다. 현장속으로 뛰어 들어서, 저들의 교회현장에 뛰어 들어서 함께 고민하며, 함께 불편한 상황을 견뎌가며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점차로 강화시켜가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아픔을 공유하기에는 지리적으로 먼 곳이 한국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가슴에 품고 함께 기도의 끈을 붙들고 계시는 여러 선교 동역자님들과 파송교회, 후원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적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는 전쟁과 질병과 가난과 고통으로 불쌍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오직 복음만이 저들의 참된 희망과 변화의 능력이 될 줄로 압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삶의 여건이나 환경이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가운데서 상황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 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십시오. 환경으로 무너뜨리고, 열악함으로 기를 꺾고, 불편함으로 용기를 빼앗아가는 사탄의 세력들이 선교현장에서 무너져 내리도록 더욱더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 동역자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면서 이곳 선교의 현장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소식 띄웁니다.
이헌도, 현여진, (은총, 예은) 선교사 올림.
음부야지역 에이즈환자 방문과 기도
그간의 사역들...
⦁이동신학교 목회자 훈련과정(암미 아싱에 6차 사역) 성료 : 2008년 6월
⦁이동신학교 목회자 훈련과정(암미 부다디리 2차 사역) 성료 : 2008년 7월
⦁아푸아이(망고나무밑)교회 건축 마무리 중.
⦁오키치라교회 봉헌식 예배(지역관계자와 교계 지도자등 1천여명이 모여 성황리 개최)
- 지역 10개 교회가 연합으로 드린 성전봉헌 예배때 설교함.
⦁캄팔라 난사나 지역의 고아원 방문해서 격려품 전달(티셔츠 100장, 볼펜 200여개)
부칼리섬 지역 봉사 및 고아원 격려⦁지역주민의 절반이 에이즈 환자들로 구성된 캄팔라 음부야(Mbuya) 지역에 현지 의사와 함께 환자들 가구 방문해서 약품전달과 기도해 줌.
⦁의료혜택과 문명의 혜택이 적은 빅토리아 호수 안의 섬주민(부칼리섬)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의료봉사 사역 동참.
⦁부챰비교회에서 9개 교회 연합 집회에 설교.
⦁아싱에 교회, 오키치라교회, 부챰비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수난’(Passion of the Christ) 영화상영. 각기 지역에 주민 1천여명, 1천여명, 300여명이 시청하여 지역 전도의 계기.
⦁한국에서 방문한 단기선교팀(영남복음선교관학교)에게 선교지 실제 사역을 보여줌.
지역 연합예배 설교 및 기도사역
기도제목 - (구체적인 기도에 함께 해 주신 교회에 감사합니다)
⦁암미(Africa Mission & Ministry Institute)의 발전과 사역 터전을 위한 센터설립을 위해서
⦁암미 사역에 함께 할 교수 요원과 동역자들을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방해하는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물질의 부족 때문에 사역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서
◇암미(AMMI) :
‘아프리카 선교 목회 연구소’의 약자(Africa Mission & Ministry Institute). 선교지 교회와 목회자, 신학생, 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며, 목회사역 전반을 안내하고 후원하고 지원하는 종합 지원 교육 사역. 교육에서 교회 건축까지, 일군을 세우고 훈련하여 지도자를 세우는 일까지, 목회를 돕고 교회를 확장하는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선교 사역. 정책과 현장이 조화되어 가장 원활하고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지향하고 있음. 제가 소장직. 현재 두 개의 지역 브렌치가 있고, 산하 150명의 현지 목회자, 교회 지도자들이 교육받고 있음.
◇미니홈페이지 : www.cyworld.com/haz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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