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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선교칼럼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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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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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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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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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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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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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저의 삶과 사역의 주요 화두 중의 하나입니다.
1984년 한국기독학생회(IVF) 수련회에서 현도진 목사님의 설교가 제 마음에 이스라엘을 심는 첫번째 기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님께 돌아오기 까지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지 않는다"는 말씀이 저에게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나중에 마태복음 23:39와 로마서 11장 말씀을 통해 이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 무렵, 대학부 리더로서 "어빙 젠센 시리즈" 로마서 성경공부를 준비하면서, 이스라엘 이야기가 로마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면서 놀랐던 기억도 있습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Th.M 선교학 과정을 다니던 때인 1990년, 한사랑 선교대학에서 초청한 유대인 목사님 마이클 브라운의 세미나와 성회때 "예수를 믿는 유대인의 존재"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고,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변치 아니하시는 뜻"을 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1992년에 열린 한-유대인 성회 및 세미나 때 "장자를 잃은 아버지의 고통"을 느끼며 이스라엘을 위한 눈물의 중보를 처음 드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이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이것을 "눈물의 세례"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이 때 부터 이스라엘은 저의 심령 속에 지울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3년 부터는 한-유대인 성회에서 통역도 맡게 되면서 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대인 사역자들과 더 깊은 사귐을 갖게 되었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신학으로 성찰 할 수 있는 기초를 닦게 되었습니다.
1994년, 이스라엘에서 열린 All Nations Convocation Jerusalem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만국 기도회)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는 "영광"을 누렸고, 행사 진행 도중에 "극동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지역 대표"의 역할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이스라엘 사역이 알려지지 않은 때였기 때문에 제가 대표로 초청받는 것이 가능했고, 이 집회에서 원래 "극동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지역 대표"를 맡기로 했던 일본 대표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하여 직무 수행(회의 및 기도회 진행)에 지장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갑자기 대표 역할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무렵(90년대 초, 중반)에 한국의 건국대학교에 히브리학과가 생기고, 온누리 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회와 단체에서 이스라엘 중보 모임이 생겨 났습니다. 이 모임 중에는 우리 사회의 저명 인사들이 모이는 이스라엘 연구회도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도 이스라엘 선교 모임을 이끌며 성경의 주요 절기 때 마다 특별 예배와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여하셨던 분들은 “구약 성경이 생생하게 다가온다”는 고백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아는 것이 성경을 보는 눈을 열어준 것입니다.
97년 어느 날, 이스라엘 연구회의 대표이신 K 집사님으로부터 저를 만나기 원한다는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용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 중보기도회 단체의 대표(톰 헤스)가 쓴 책을 K 집사님이 대표로 있는 이스라엘 연구회에서 번역했는데, 알고 보니 저자가 저에게 이미 번역을 의뢰한 책인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K집사님은 그 책의 번역 출간권을 양보해 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는 기꺼이 양보 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K집사님과 좋은 동역자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K 집사님이 이스라엘 문화원의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저는 문화원의 "식구"로서, 이스라엘 중보기도 인도자로서, 또 이스라엘 문화원과 대사관 주최의 심포지움과 세미나의 통역사로서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이나 랍비가 인도하는 히브리어 클래스를 본격적으로 수강하며 현대 히브리어를 익혔습니다. 이 때부터 역대 이스라엘 대사들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온 이후에도 이스라엘 사역에 헌신된 사람들을 의외로 많이 만났습니다. 뉴 크리에이션 교회의 조셉 프린스 목사님도 그 중 한 분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로컬 기도 모임 Jesus Calls 의 회원들 중에도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자로 부르심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연히 참석한 로컬 기독교인 모임에서도 동일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적지 않게 만납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손으로 저와 우리 교회를 이끌어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싱가포르의 한인 사회와 로컬 사회 및 주변 나라에 복이 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첫 언약 백성 이스라엘이 구원 받게 하는 일에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출처 : 김우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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