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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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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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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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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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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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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선교 보고, 양주림 선교사 2008년 5월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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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얼마전에는 통화를 하는중 창문의 진동소리가 심하게 들리며 잠깐 동안 몸이 주체가 안 될 정도로 움직이며 머리가 띵해진다. 마루바닥이 심히 움직이며 공포가 밀려 온다.강도 5.6의 지진의 진동을 꽤나 느끼며 어디로 몸을 옮길까 생각해 본다. 문턱으로 침대 밑으로 생각은 하면서 몸이 쉽게 움직여 지지 않았다.
주변 국가인 콜롬비아에서 화산폭발이 이웃나라들을 화산재로 뒤덮었다.
한국에서는 낚시 하다 바닷물에 떠밀려 가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다.
버어마의 재난, 중국의 지진 여러 모양의 재난을 통해 온세계가 공포의 시간속에 산다.
멕시코 시티는 우기철이 빨리 찾아 왔단다. 저녁에 꼭 한차례씩 비가내리고 있다,
낮의 기온은 꽤나 후덥지근하며 햇살이 강하다.
" ISOM" 비디오 성경 신학교는 15명이 신청하여 개교 하였지만, 10여명이 고정적으로 모여 신학에 열심하고 있다.
목회자들 가운데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운전이나, 직장을 다니면서 출석하는 학생들도 있다 ,
직장문제, 시간부족. 등으로 다 참석하지 못함이 안타깝기도 하다,.
학생들은 대부분 목사님들이고, 교회의 리더와 사모들도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설교준비와 성경에 대한 이해, 이단대책과, 직분자를 세울때,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는 배움을 통해 모두가 기뻐하며 열심히 참석하는 진지한 모습들에서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학기 출석은 100%가 필수다. 보강 수업 까지 한 강의도 놓치지 않도록 배려를 해 주었고 모두 다 잘 협조해 주었습니다,
멀리서는 왕복 6시간,보통 왕복 4시간 걸리는 거리에서 오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시험 성적이 ALL "A"를 받는 학생과 재시를 쳐야 하는 학생들 모두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귀합니다,
5월 말이면 시험과 함께 한 학기를 종강합니다,,
새 학기에도 모든 수강생들이 끈기를 가지고 잘 참석할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신학생들이 섬기는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와 인사말로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며 멕시코 교회들을 살펴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목회자들과 함께 잘 성장 할수 있음은 열심과 사명감을 통한 헌신이었습니다.
여러곳에서 신학교를 열어 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약 3,500불이(기기 구입비) 있으면 신학교 분교를 할수 있습니다,
신학교 장소를 원할히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는 교회 중,고등부 실을 빌려서 신학교를 시작하고 있음
** 기도제목 **
* 선교센터가 필요 합니다,
* 신학교 이사회가 조직될수 있도록,(매달 100불 )
* 신학생들의 장학금지원을 위해서.
* 매달 신학생 10명에게 각100불씩 장학금 지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리나헤 에스꼬이도” 교회의 벽공사의 진전과. 어린이 급식을 위한 비품 전달식.
* 멕시코 체류 비자 서류 준비와 해결을 위해서 조건들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체류조건중, 외국인들은 미화 매달 2,200불가족 지원금이 확보되어야 함
* 운전 면허증 취득을 위해서 국제 운전면허증 기간이 끝났고. 단속도 심하거니와, 접촉사고등 불안감이 있습니다,
* 비디오 성서연구원 신학교(ISOM)학생들 영적 성숙을 위해서
* 성경연구원들의 헌신된 모습으로 멕시코를 주님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 각 지역에 성경신학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계 구입들이 잘 이루어 지도록.(미화3,500불)
* 신학생들과 함께 선교협력이 잘 이루어져 갈수 있도록.
* 현지인 목회자 협의회와 잘 협력하여 좋은 선교의 동역이 이루어 지도록
*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고산적응을 잘할수 있도록 해발 2,400미터거주,
기도해 주시며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기도의 동역자 모든분들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음소식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2008년 5월23일 멕시코시티에서
양주림 선교사 드림
주소:Adolfo Prieto 616- 9 Col.Del Valle Delga.BenitoJuarez. CP.03100 .D.F. MEXICO .
Email.; yangjrim@hanmail.net
후원 하시려면, 외환은행 :구좌번호 :072-19-404357.예금주: 양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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