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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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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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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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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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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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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채워지는 말씀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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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 전체 수련회을 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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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집회에 주강사로 오신 부산 신평로교회의 김태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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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깜뽕싸옴에 위치한 팔레스호텔에서 '든든히 서가는 캄보디아 장로교회'라는 주제하에 90여명이 넘는 장로교 공의회 선교사들이 모여 영성수련회를 2박 3일간 열렸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는 친목을 위한 교제뿐만 아니라 자칫 놓치기 쉬운 선교사들의 영성을 터치하는 저녁집회로 인하여 오랜만에 좋은 수련회가 만들어졌다. 더구나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전에 6개월전부터 강사섭외에 신경을 쓰고 준비하여 좋은 대회를 치루게 되었는데 이번 수련회의 강사로 부산 신평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태우목사를 모셔 더욱 깊이가 있는 말씀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잠시 잊고 있던 선교사로써의 마음을 다지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이 대회를 위해 강사로 오신 김태우목사는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비용을 지원하여 좋은 숙식을 마련해 주어 한결더 편하게 말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에 공의회측 역시 어린 자녀들로 인해 집회에 집중 못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어린이 교사를 확보하고 60여명의 어린이들을 9명의 젊은 청년교사들이 확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 또 하나의 MK 사역을 하는 좋은 모델을 보여준 배려도 보였다.
금번 영성수련회의 꽃인 말씀집회에는 오랜 목회 경륜에 뭍어나오는 김태우목사의 말씀은 선교사들에게 중요한 포인트로 선교사역의 기초는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 보여 자기 자신의 사역이 아닌 하나님이 본인을 통한 사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말씀을 붙들지 않으면 않되며 그 말씀은 기도외에는 할 수 없다는 주제로 6번을 나누어 설교와 강의로 새롭게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련회를 위해 준비한 많은 사람들 중에 특히 장로교 공의회의 회장으로 있는 김병교선교사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함께 하는 연합의 장이 만들어진 공의회도 귀하고 값진데 이러한 수련회를 통해 하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어 좋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현재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는 캄보디아에 와 있는 장로교단들이 모여 하나의 장로교단을 만들자고 하는 취지로 세워진 협의체이며 현재는 캄보디아내에 종교성에 총회교단으로 등록하려는 발도움을 하고 있다.
- 캄보디아에 조 성규(kcmcs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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