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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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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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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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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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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 장순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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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방글라데시에도 봄 향기가 가득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풍요로운 계절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성탄절인 25일 다카의 람나 대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방글라데시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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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글라데시 지역교회들과 방글라데시 신학교육 담당하는 현지인 사역자들도 사순절을 묵상하는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교회들이 자신들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2. 지난 2월 24일 아침 강당을 가득매운 지역 주민들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를 비롯한 도지사, 군수 등 내빈들과 건축비 전액을 헌금하여 주신 휴스톤의 구 본채집사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찔마리 고등학교 개교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합니다. 개교식 실황을 두 개의 방글라데시 TV방송과 지역신문들이 보도하는 등 큰 관심으로 현지인 사역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하여 준 것을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된 찔마리 고등학교 사역을 축복해 주시고 새로운 학생들을 영적으로 잘 교육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3. 새로운 현지인 사역자들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찔마리 병원에서 전임으로 사역 할 현지인 의사(내과 전문의), 울리뿔 기술학교의 정비교사, 나환자 자녀 호스텔 하우스 마더, 찔마리 사역장의 컴퓨터교사 등 새로운 현지인 사역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4. 울리뿔 사역장의 발전실, 양어실습장 분수시설, 신설 고등학교 건축 공사 등이 마무리 공사 중에 있습니다. 울리뿔 사역이 지역 주민들과 방글라데시의 나환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새로운 삶을 제공하는 복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5. 찔마리, 울리뿔 초중 고등학교에 태권도 교육이 시작됨을 감사합니다. 지난 2월 20-27일 휴스톤의 김 훈택 목자(공인 7단) 일행이 찔마리, 울리뿔, 다카 지역의 현지인 7명을 집중 훈련하였습니다. 수고하신 김 훈택 사범과 이 지역의 첫 번째 태권도 교사가 된 7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의 태권도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십시오.
6. 다카 새순학교와 다카 음악학교 사역이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 7월까지 한국에서 안식년 중에 있는 엄 명희선생이 건강하게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금년에는 다카 사역장들도 자체 건물을 마련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7. 3월 2-6일 방글라데시 남부도시 콕스바자에서 KDAB 한인사역자들의 수련회가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한인 사역자들이 쉼을 얻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8. 울리뿔 사역장의 김 효진, 백 숙정 선생이 1년간의 현지사역을 마치고 3월 21일 귀국하게 되며, 다카 음악학교 사역을 위하여 강 용자 선생이 부임합니다. 귀국하는 사역자들과 새로 부임하는 한인사역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9. 3월 24일-29일 모스코바에서 열리는 세계선교 원탁회의와 세계선교사회 중앙회의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참석자들의 여행 절차들이 순조롭게 허락되고 이번 모임을 섬기는 장 순호 선교사와 한국선교 지도자들을 축복 해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10. 지난 2월 달에는 휴스톤의 이 상근, 구 본체집사, 김 훈택 목자, 다카의 CCTB 박 상옥교수, GP 박 무열 외과전문의, 국민일보 강 주화기자, 박 석범 한국대사, 이 동휘 영사, 코이카 김 창섭 소장, 김 보성 부소장, 내과 전문의 서 정호선생, 박 수란 간호사 등이 다카, 찔마리, 울리뿔 사역장을 방문,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사랑의 지원을 베풀어 주시는 방글라데시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방글라데시 사역장에서 뵙지 못한 동역자 여러분들을 이곳에서 뵙고 싶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반갑게 만나 뵐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고 계속되는 은혜와 축복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기업위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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