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교계, 문화 > 추천하는 책 |
등록일 |
|
2005-11-24 |
|
|
|
|
|
|
| 작성자 |
|
없음 () |
|
|
|
|
|
|
|
|
|
|
|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
|
| 저자 : 필립얀시 / 김동완, 이주엽 옮김 / 요단 |
|
필자가 이 책을 처음 보게된 것은 지난 2005년 11월이다. 그런데 이 책의 초판은 1998년 9월 5일이다. 그리고 2004년 8월 25일 제3판 3쇄가 발행된 것을 보았던 것이다. 이 책을 만나가 되면서 예수에 관한 책이면 모두 본다는 나의 신념이 무너지는 듯 했다. 너무 늦게 보게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보게된 것을 감사드린다.
필자는 목회 하면서 예수에 관한 설교만 2년 6개월 째 해오고 있다. 그러니 다른 분 보다 더 예수에 관한 글이라면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5년 동안 설교할 제목과 초안을 잡아놓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예수에 관한 책이나 글이라고 하면 필립얀시가 거의 모든 예수에 관한 비디오를 본 것처럼 필자 또한 예수에 관한 책이라면 환장을 할 정도이다.
이분에 대한 찬사는 너무나 많고 독자 평 또한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길게 다루지는 않겠다. 혹 그러면 책을 안 보실까 봐. 필자에게 오늘 성경이외에 딱 한 권의 책을 추천하라면 바로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그만큼 반했다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필립얀시는 그 동안 우리가 궁금하게 여겼던 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 역시 같은 고민을 해오고 있었고 바로 그런 점을 적나라하게 펼쳐놓는다.
그는 또한 특별한 무슨 은사 체험을 한다든가 남다른 기교가 있지도 않다. 그저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예수를 그려 나간다. 저자는 유년시절학교에서부터 있었던 궁금증과 교회생활의 경험을 통해서 싸여왔던 궁금증들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수의 영화들 속의 예수의 모습을 그려낸다. 그리고 그가 본 성경은 “어떤 종교 경전이나 고전들은 다소간 자기 광고 냄새가 난다. 그러나 복음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유대적 토양 위에서 역사적인 관점을 날카롭게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예수를 세상에 다시 한번 드러내 놓았다. 무엇보다도 예수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이 책이 다른 책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된 목적과 진리에 접근함으로 예수를 바로 통찰하고 있다. 그리고 한번쯤 궁금하게 생각했던 예수 탄생의 별이라든가 부활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추천사에서 “복음주의 세계에서 내가 이 이상 찬사와 고마움을 표할 저자는 없다.”고 했다.
필자는 이 책을 늘 옆에 두고 있다. 언제나 예수의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갓피플의 양두선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정말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필립얀시의 글을 통해 기자적 시각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났다.
정말 난 예수님을 많이 몰랐던 것에 부끄러웠고
잘 알지 못했던 예수님을 만남으로 넘 행복했다.
예수님을 알기 원하시는 분..
복음주의 신앙을 가지신분들.. 꼭 보세요~!!“라고 했다.
글 이영제 목사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