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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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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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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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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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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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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사교회 성전 확장, 주민 초청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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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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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모사교회가 성전을 확장하고 주민 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프로모사교회는 지난 2월 3일 성전확장을 기념해 지역주민 초청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프로모사교회와 교인들은 함께 힘을 모아 예배당을 2배 이상 확장해서 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공간을 마련해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여러 번 문을 닫아 이전계획으로 폐쇄위기까지 맞았던 교회가 지난해 새 목회자를 만나 예배인원이 백여명을 넘어서는 급성장의 기적에 이어 성전도 2배가 넘는 큰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같은 기적은 특별기도로 중보기도를 해 주신 후원교회와 성도님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으며, 선교지의 교회는 모두가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이며 모두가 합심해 간구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성장의 기적의 현장을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사라피나교회를 위한 건축후원교회가 필요합니다.
사라피나교회(SARAFINA)는 시청에서 불하한 5백여평의 종교부지로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교회입니다. 하지만 건축비가 갑자기 엄청나게 올라 1억여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게 되자 후원교회 연결을 위해 작정기도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건축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교회 화장실과 수도가 연결되지 못해 매번 땅을 깊게 파서 화장실을 사용해 요즘처럼 더울 때는 냄새와 위생문제로 진통을 겪게 됩니다. 수돗물 역시 백여미터 떨어진 공동수도를 사용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을 볼 때에 후원교회를 연결해 수도와 화장실 연결, 성전건축까지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사라피나교회를 위한 후원교회가 속히 연결될 수 있! 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잉까라펭교회와 비전교회를 위한 특별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잉까라펭교회의 새 목회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잉까라펭교회는 현재 목회자가 없어 주일예배가 중단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인도자가 없이 교인들끼리 드려 위태로웠으나 담임목회자 공백으로 교회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탁아소는 갈수록 활성화되어 140여명의 어린이가 교육과 보호를 받고 있기에 교회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비전교회도 사전협의도 없이 한 현지인 목회자가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 목회자를 성결교 목회자로 받아 드릴 것인지 아니면 교회를 임대할 것인지를 목회자 회의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전교회 역시 탁아소는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5십여명의!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3:5)
어린이들에게 찬양과 신앙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와 목회자 문제가 잘 마무리 되어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특별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의 개인적으로 씨 뿌린 것들이 열매를 맺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뿐입니다. 선교의 최선책은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는 대로 순종하면 되는 것 이기라고 믿기에 교회가 다시 성장되는 기회가 오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요청합니다.
▷ 새로운 선교동역자를 찾습니다.
한국인 동역자나 후배 선교사를 찿습니다. 이곳 선교지에서 지속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협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지 확장이나 교단 선교정책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면 선교국에 정식요청을 하겠지만 개인적인 필요성 때문입니다. 이곳에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시는 한국인선교사님들이 많이 있지만 사역에 있어서 동역은 어려운 과제인가 봅니다. 개인적인 친교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현실에 제 부족함만을 느낄 뿐입니다.
▷ 개인 기도요청
이곳 포체스트룸 대학도시도 더 이상 안전지역은 아닙니다. 그 동안은 비교적 조용한 대학도시로 안전했으나 대학정원이 놀스웨스트(NORTH WEST) 대학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정원이 배가 늘어나는 등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권총강도를 비롯해 좀도둑과 각종 범죄가 늘어나면서 개인집들이 담장을 높이고 전기철망설치를 하는 안전한 곳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도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줄여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14가정이 함께 사는 타운하우스(연립주택)에 방 2개짜리를 월 5백불에 임대해 이사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대학에 들어가는 아들 한성이가 이곳에서 3년 넘게 연속해 1등을 했으나 영주권이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 의대 입학자격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중대부고로 편입해서 특례입학자격이란 ? 徽쳄?받게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학원입시 관계자들이 올 한해 열심히 하면 연,고대 의대나 다른 의예과는 갈 것이라고 해서 안심은 됐지만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례입학은 오는 7월부터 8월에 수시입학과 함께 진행되기에
집중적인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남아공에서 쉽게 공부할 수도 있는데도 한국에서 입시를 선택해 공부하려는 아들 모습을 볼 때 대견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번 아들 대학진로 문제 때문에 선교사를 포기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임자 문제도 있고 개인사정으로 선교사를 사직한다는 것이 마음에 짐으로 남아버렸고 무엇보다고 하나님의 응답이 없어 다시 내년 안식년까지는 지속할 방침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정년 은퇴까지도 선교사를 할 각오는 되어 있지만 서원한 10년만을 하고 선교사를 중단할지 아니면 정년까지 계속해야 하는지를 응답받지 못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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