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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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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교회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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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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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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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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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됨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눈 한인교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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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에 있는 한인교회들과 한인선교사들이 모여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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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캄보디아처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국가에서는 성탄의 분위기나 눈을 찾아볼 수 없는터라 무덤덤하게 지나가게 되는데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모두가 잔치와 축하의 행렬이 이어져 참으로 귀한 의미가 되는 시간을 갖았다. 이날 오태근목사(한인선교사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1부에 경배와 찬양으로 마음을 열도록 혼신의 찬양이 이어졌으며 바로 2부순서로 할렐루야를 연합성가대가 찬양하면서 시작되었다.
| | 성탄연합예배에 참석한 한인성도들과 선교사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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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씀봉독은 윤종철목사(프놈펜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이어 기도는 김용식목사(프놈펜한인교회 부목사), 설교는 본문 마 1:16, 눅 3:38를 가지고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 제하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사랑가족교회의 담임목사인 송신근목사가 계보를 잇는 그리스도가 이 땅의 참 구원자 되시며 우리 모두는 그 분을 고백하는 자리가
성탄의 의미를 지키는 자가 되는 것이 진정한 성탄의 뜻이라고 전하였다.
또, 예배후에 3부로 교제와 식사를 하는 친교시간이 있었으며 참석한 주일학교 어린이 모두에게 간단한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주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합예배가 큰 줄거움과 잔치가 되었던 것은 순서 중간중간에 맞는 주일학교의 연극과 중창, 독창등의 순서가 들어있어서 보다 생생한 성탄절 축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공동기도문을 통해 한 마음을 새기며 타국땅에서 신앙생활을 좀 더 건실히 새기는 기념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합성가대와 온 회중이 함께 헨델의 메시야중에 할렐루야를 찬양함으로 성탄절의 절정을 이루었다.
특히 예배후에 한국에서 들어온 할렐루야 축구팀(단장 이영무목사)의 깜짝 찬조출연으로 찬양과 율동으로 그야말로 많은 회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인선교사회(회장 최원찬목사)의 총무인 노진태선교사는 "이번 성탄을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이 한마음을 이루어내기 위한 연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이번시간을 계기로 한인교회와 더불어 협력과 더불어 한인전도와 선교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 여러번의 장소변경등으로 너무나 힘든 일이지만 한인선교사회 임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으며 한인교회들 역시 기도와 후원을 아낌없이 보태주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또한 예배시 드려진 헌금을 캄보디아에 있는 교도소를 방문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데 사용되어 그 값진 의미를 더해준 좋은 사랑의 나눔이 되었다.
- 캄보디아에서 조성규(kcmcsk@hanmail.net) -
| | 1.찬양인도하는 박영주선교사, 2. 연합성가대, 3. 중창팀, 4. 최원찬선교사(한인선교사회 회장)의 인사말, 5. 노진태선교사(한인선교사회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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