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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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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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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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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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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예, 하선이네 가족 네팔 선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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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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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가족이 네팔선교 동역자님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 썩띠쌀리 교회 사역
7월7일 썩띠쌀리 현지인 교회에서 순더리절(뜻: 아름다운) 이라는 곳으로 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마치 강원도 계곡과 같아서 한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보며 감사와 찬양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여름 따가운 햇빛에도 불구하고 장작불에 불을 때서 밥을 해먹느라 모두 까맣게 타기는 했지만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좋아했습니다. 4명의 성도 침례식도 함께 있었습니다.
침례받은 4명의 성도들이 믿음으로 잘 성장해 가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번 여름 현지인 교회 여름성경학교를 해 줄 교회를 위해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셔서 8월달에 서울에 있는 강동교회에서 청년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름 성경학교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고아원 사역 : 기도응답 감사
■ 카투만두 고아원 아이들 중 손과 발에 장애(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6개이며 손가락이 두 개씩 붙어있음) 를 가지고 있는 러치미(여, 10세)수술을 위해 한국 부산에 있는 침례병원에서 수술을 해 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러치미 수술을 위해 한국 가기 위한 여권이 만들어 지도록
2. 한국 왕복 항공권이 마련되도록 - 후원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후원 안내 예금주 : 침례교 해외선교회 계좌 번호 : 990-007954-330 (외환은행)
■ 신학교 사역
신학교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신학교에서 강의하던 인도선교사 부부가 한국 구원파(이단)와 함께 집회를 열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여러 차례 권면을 했음에도 듣지를 않아서 해임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네팔은 3억 3천의 신을 믿는 나라인데 지금은 한국의 이단까지 많이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 선교사 부부는 네팔 침례교 본부에 많은 기여도가 있었으며 신뢰와 존경을 받던 인물이었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현지인 목회자들의 경우는 많은 물질로 유혹하는 이단집단에 더 심각하게 현혹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인 선교사회에서도 이단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단에 현혹되지 않도록 한인 선교사로서 가르쳐 주어야 할 의무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미래와 네팔 현지인 목회자들이 이단의 공략에 현혹되어 실족하지 않도록, 7월 또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입학한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원 안내
신학교 학생들을 위해 중고 컴퓨터를 기증 받습니다.
후원해 주실 분은 전훈재 선교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계좌 번호 : 990-007954-330 (외환은행)
◈ 기도제목 ◈
지금 바로 1 분만 기도해 주세요
1. 네팔상황(정치적인 문제, 통행금지, 정전, 단수)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도록
2. 파송 교회, 후원교회, 성도님들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도록
3. 전훈재 선교사 가족의 영, 육 건강을 위해
4. 고아원 아이들의 믿음과 건강을 위해 (포카라 11명, 카트만두 5명)
5. 네팔 침례교 신학교 운영과 부족한 재정과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6. 썩띠쌀리 교회 와 성도들 위에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7. 단기팀들이 오도록(이.미용, 의료, 고아원 자원봉사, 교회 여름성경학교 팀)
8.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1개월째 병상에 누워계신 전훈재 선교사 아버님 회복과 장모님의 건강을 위해
9. 단기 선교사 김지현, MK 교사 박지연 선교사와 잘 동역해 나갈 수 있도록
10. 러치미가 한국에 가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네팔 선교 동역자님의 기도 제목을 전훈재 선교사 이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네팔에서 함께 중보 하겠습니다.
후원 안내
예금주 : 침례교 해외선교회 계좌 번호 : 990-007954-330 (외환은행)
E mail : inepal@hanmail.net
네팔선교 카페 : cafe.daum.net/nepalmission
사진은 카페에 오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 안내 P.O BOX 8975, EPC 2813, Kathmandu. Nepal
2007년 7월
동역자님의 가정과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전훈재 유연화 (전하예, 전하선) 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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