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단체 > KWMA |
등록일 |
|
2005-11-19 |
|
|
|
|
|
|
| 작성자 |
|
없음 () |
|
|
|
|
|
|
|
|
|
|
|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 포럼’이 2박 3일 동안 강화 성산예수마을에서 열려 |
|
| 주제 : 전방개척선교를 향한 한국세계선교의 진보와 지역교회의 역할 |
|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 포럼’(The 5th Int'l Forum for Korean Mission Leaders)이 2005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USCWM의 공동 주최로 ‘전방개척선교를 향한 한국세계선교의 진보와 지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개회예배에서 노태철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9)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사해 바다는 물만 들어오고 나가지 못하므로, 모든 생물이 죽게 되어 죽음의 바다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빛을 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름이 흘러 들어가는 송유관이 막히지 않아야 가능하다“고 설교했다.
금번 포럼에서는 US Center For World Mission의 Ralph Winter 박사를 비롯해 Greg Parsons, Mark Harlan, Rory Clark, Chong Kim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는 금번 포럼의 중요성을 ‘작년 200년 한국세계선교 과거 25년(1979-2004년)을 분석 반성하고, 향후 25년(2006-2030)간 주님의 한국교회를 향한 선교적 인도의 손길과 기대치를 진지하게 토론하고 8가지의 합의문을 채택한바 있습니다.
①911이후의 상황에 걸맞는 선교전략개발, ②남은 과업 완수를 위하여 2006년 한국교회선교활성화대회와 NCOWE IV개최, ③선교재정의 투명성과 표준회계 및 감사기준의 사용, ④현지사역시스템 개발과 선교사의 사역과 재정책무성, ⑤선교신용평가기준과 선교토털케어시스템 기준의 재확인, ⑥동반선교의 극대화 방안, ⑦전방개척선교 지향적 선교전략과 자비량선교의 개발, ⑧전 신자 및 전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교정신의 무장 등을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이 여덟 가지가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특히 2005년 한선지포에는 미 전도종족과 전방개척선교의 지향적 선교적략을 논의하기 위해 USCWM의 랄프 윈터 박사를 비롯해 여섯 분의 강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2박 3일 동안 열린 금번 포럼은 한국교회지도자 236명과 외국인 강사 7명이 모여 ‘전방개척선교’의 주제강의와 각 그룹별 토의를 거쳐 주요질문을 강사인 랄프 윈터 박사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2일간 이어지며 뜨거운 강의와 토론,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교단, 선교단체의 2006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둘 째날 분야별전략위원회 이슈 대토론회에서는 ‘선교전략의 평가와 전방개척선교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24개 위원회로 구분되어 발제, 응답을 함으로 2006년 NCOWE IV을 준비하는 성격으로 진행되었다.
이영희 목사는 폐회예배 설교에서 ‘선교왕국을 건설하지 말자’고 전했다. 선교사는 현지 교회를 세우고 그 민족의 교회로 세워지게 하는데 역점을 두고 되도록 빨리 선교이양을 해야한다고 했다. ‘현지 이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하고 선교는 식민지 정책이 아닌 현지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4개항으로 된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 포럼 합의문’을 채택하고 김요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