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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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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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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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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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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myesther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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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자이’ 탈레반 공격에서 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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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자이’ 탈레반 공격에서 무사
아프간 대통령 하미드 카르자이(Hamid Karzai)가 가즈니(Ghazni) 주에서 연설하던 중 탈레반의 로켓공격을 받았으나 무사히 탈출했다. 여러 개의 로켓이 발사 되었으나 그들의 목표가 빗나갔고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사건 당시 연설을 듣던 관중들중 일부가 당황하긴 했지만, 카르자이는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그의 연설을 끝냈다.
이에 앞서, 정부 관계자는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아프간 남서지방에서 30명의 탈레반과 두 명의 경찰이 죽었다고 밝힌바 있다. 반정부군들이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근처의 바드기스(Badghis) 지방에서 경찰을 공격했다. 하지만 탈레반은 정부의 이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바드기스 주 경찰청장이 BBC 에 전한 바에 따르면, 상당한 숫자의 탈레반 반군이 토요일 오후, 외딴 지역에서 공격을 감행했다는 것이다. 이후 여섯 시간동안의 총격전에서 30명의 탈레반과 두 명의 경찰이 죽었다고 전하면서, 이 지역은 다시 정부의 통제아래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였다. 한 탈레반 대변인은 이를 부인하면서, 정부 반군이 그 지역을 장악했고 탈레반이 정부군쪽에 상당한 부상을 입혔다고 BBC에 전했다.
다른 사건 소식들;
*자불(Zabul)주 남쪽의 신케이(Shinkay)지역에서 나토군의 공중폭격으로 27명의 탈레반 반군이 사망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칸다하르(Kandahar) 중부지역에서 한 장군이 머리를 이발하던 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영국군인 한 명이 헬만드(Helmand) 주 남쪽에서 살해당했다.
‘걱정과 염려들’
‘카르자이’의 가즈니(Ghazni) 방문은 평범한 것이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공격당시 그는 안다르(Andar) 지역의 노인들과 주민들에게 그 지역의 도로와 병원 건설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었다. 로켓들은 카르자이가 연설하던 곳에서 몇 백 미터 멀리에 떨어졌다.현지 기자들에 의하면, 당시 그는 잠시 연설을 멈추고, 사람들에게 진정하고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최근 두 번의 암살 시도를 피한 아프간 대통령은 삼엄한 경비아래 돌아갔다.
출처- http://news.bbc.co.uk/2/hi/south_asia/6738201.stm
번역 :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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