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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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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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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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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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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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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캄보디아에 클래식 선율이 울려퍼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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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교적 접근, 음악회로 마음을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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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회를 주최한 김현민 선교사(우측)의 앵콜송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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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바리스타 커피솝에서 열린 작은 연주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연주회는 한인들과 현지 캄보디아인들이 어루어져 연주한 좋은 만남의 자리이기도 했다.
연주회는 성악과 피아노 연주, 플릇, 클라라넷이 순서로 들어가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악기연주와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처음 순서는 김현민선교사의 독창으로 Ultima canzone 이라는 TOSTI의 곡을 노래하였다. 이후 현지 VUTT의 성악과 조안나 자매의 피아노 독주, 합주, 현지 ROTTANA 자매의 성악으로 다양한 순서의 독주와 앙상블로 이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흥미를 가져다 주었다. 특히 이희경선교사의 클라라넷 연주는 듣는 이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감동이 되어 참으로 좋은 소리를 주었다. 더구나 이 선교사는 국립기술대학교(NPIC)에서 클라라넷을 가리키는 강사여서 더욱더 그 가치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김현민선교사는 문화사역에 대한 비젼을 가진 사역자이다. 특히 이 사역을 위해 많은 준비와 함께 캄보디아 현지인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이에 따라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사역의 일환으로 연주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연주회는 이미 앞서 2회에 걸쳐 장,단점을 파악한 후에 다시 만든 자리여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김선교사도 성악을 전공하여 현지인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특히 바리스타라는 커피숍을 경영하여 자비량 선교와 전문 선교에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한 모델을 잡아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러한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자리와 함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을 찾아내어 제자로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김현민선교사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이 바리스타커피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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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커피숍(김현민선교사) 연락처 : 855-12-186-8255 / mimi7322@naver.com
- 캄보디아 조 성규(kcmcs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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