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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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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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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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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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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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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5회 호산나배 기독청소년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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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운동으로 복음을 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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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회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복음과 함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호산나배 기독청소년 축구대회가 올해에는 5월 14일(월) 많은 교민과 캄보디아 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600여 명이 넘게 모여 성황리에 마쳤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이번 대회는 만 17세에서 24세 교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규정을 정하여 실시하였으며 당일 대회일정은 오전 7시 천준상선교사(호산나축구선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쁘렉아엥 평화교회(오태근 선교사)의 워쉽팀 특송과 현지 지도자인 우응미은 목사의 설교는
참석한 모두에게 주의 향기로운 믿음의 본을 보이는 대회와 선수, 성도가 되라는 엡 5:1-2의 말씀을 통해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은혜가 되었다.
| 이번 대회에 개회예배 설교를 하신 웅미은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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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대회장인 김한주 선교사(호산나축구선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제 5회 호산나 배 기독청소년 축구대회의 막이 열렸다.
경기시작은 8시30분 부터 4개 구장(해군분부, K9, MEKONG DELTA, 스타짜)으로 나누어 16개팀이 예선을 치뤘으며 이어서 오후 1시에 스타짜 경기장에서 4강전과 호산나 축구선교회팀과 쁘렉아엥 평화교회팀의 번외 경기가 진행되었고 이어 결승전에 오른 할렐루야 팀과 깜뽕썸 생명학교 팀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결승전에 이 두팀은 한층 기량이 향상되어 경기를 관전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의 우승은 경기내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로 4:2 할렐루야 팀으로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많은 교민과 기업체, 한인교회와 한인선교사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사랑으로
좋은 대회로 치룰 수 있었으며 특히 본 대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재캄 한국대사관, 한인회, 한인선교사 협의회,
한아봉사회, 캄보디아 문화스포츠 선교회, 장로교 공의회와 따크마으 명성교회, 프놈펜 제일교회, 프놈펜 한인교회의 도움과 더불어 많은 한인식당도 도움을 주었으며
한인 선교사 개인개인의 십시일반의 도움을 주어 성대하게 치루었다.
특히나 놀이문화가 없는 이 캄보디아에서 축구대회는 현지교회에 좋은 화합의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교회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 좋은 대회였으며 특히 ID카드 발급으로 인해
선수들의 부정, 부패를 사전에 차단한 것과 각 구장의 진행위원들의 신속한 처리로
경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진행한 높은 평가를 받은 대회였다.
특히 지방에서 온 팀들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는 배려도 있어서 좋은 힘이 되었다.
내년 6회대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호산나 축구선교회 회장 김한주 선교사 012-562-807
- 캄보디아 조 성규(kcmcsk@hanmail.net) -
| 이번 대회 특송과 워쉽으로 수고한 쁘레아앙평화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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