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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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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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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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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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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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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북동쪽 사랑의 사도- 죠지 윌리엄 버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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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이야기(2007년.5월16일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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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 윌리엄 버틀러는 죠지아주에서 태어나 볼티모어에서 의학을공부하고 1883년 미국남장로교 의료선교사로 브라질에 도착했다 레나 험프리 버틀러와 결혼을 했다. 헤시페에서 2년의 현지훈련과정을 마치고 1885년 5월에 마라녕주 수도 성루이스로 사역지를옮겼다. 버틀러 선교사를 통해서 믿고 첫세례 받은사람은 브라질왕국의 원로원이며 호민관의 아내 마리아 발바라 벨포트 두아르찌 여사이다. 성루이스 교회는 1886년 6월 조직되어 다음해 7월에 교회 예배당이 헌당되었다. 버틀러선교사의 헌신된 사역과 전도가 마라녕주 내륙과 이웃 삐아우이주까지 확장되었다.
1893년 버틀러선교사는 다시 헤시페로 사역지를 옮기고 자기가 사역하던곳에 벨미로 디 아라우조 쎄자르를 후임자로 심었다. 다음해 버틀러선교사부부는 심한박해 아래서 처음 전도사역을 시작했던 과라늉스 에 자리를 잡았다. 1895년 1월 제로니모 게이루스를 포함해서 15명의 첫 회심자들이 세례를 받았다. 뜻밖에 그 마을의 중요한 위치의 가정들이 과라늉스장로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핍박은 계속 되어 예배가 드려진 버틀러의집은 늘 돌세례를 받았다. 그의 아내는 지붕에서 날라오는 돌들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위해 그들을 상아래에 숨기곤했다. 회심한 신자들의 가장 큰 반대자는 후에 회개하고 장로교회에 훌륭한 목사, 교육가 음악가가 된 - 그마을의 살레지오 수도승으로 있었던 꼰스딴시오 오메로 오메그나였다. 그시대에 과라늉스마을에 황열병이 퍼져 800명 이상의목숨을 앗아갔다.
버틀러는 환자들을 치료하기위해 자신의 집을 활짝 열었다. 그 황열병이 지나가고 선교사는 모든사람에게 존경을받으며 귀중히 여김을받았다. 그의 전도사역은 모든지역에서 많은 열매를 맺었다. 과라늉스 마을은 복음의신앙을 발산하는 곳으로 중심역활을 했다.
버틀러는 지역교회를 세우며 후에 “11월15일 고등학교”(미션스쿨이름)의시초가되는 동네 미션스쿨을 지었으며, 또한 브라질북장로교신학교의 뿌리가 된 가정성경학교 개설을 위해 힘을 썼다.. 1896년 12월 버틀러는 브라질에서 의학의 힘을 더 발전시키기위해 바이아주 살바도르 도시에 있는 의학.약학대학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시간이 얼마지나 그의 마지막 생애를 보내게 된 과라늉스에서 25킬로미터 떨어진 까뇨찐뇨로 옮겼다. 1898년3월에 성 벤또 디 우나 도시를 방문하면서 교구적인(카톨릭) 강한반대에 접하게 되었다. 3월5일에 버틀러는 그의 동행자들과 도시중심에서 밖으로 나가자 어떤 핍박자가 죽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 칼이 동네사람들에게 “네 빌렐라”로 알려진 마노엘.꼬헤이아.빌렐라를 찔렀다. 빌렐라는 즉시 칼을맞고 죽었다.
몇 년후에 버틀러선교사는 자신을 구하기위해 죽은 친구의 남은 삶을 위해 까뇨찐뇨마을 새 예배당으로 옮기게 되었다. 버틀러의 선교.의료사역은 나머지 20년동안 계속 확장되어나갔으며, 그의 훌륭한 의술이 반경 500킬로미터 떨어진 마을들까지 알려져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는 아침6시부터 밤11시까지 환자들을 값싸게 혹은 무료로 치료해 주었다. 거의매일 다섯 번에서10번까지 수술을 시행하여 거의 성공적이었다. 그는 전도자로, 설교자로, 기도의사람으로 칭송을 받았다.
까뇨찐뇨 큰예배당외에도 학교와병원을세웠다. 죠지 버틀러는 1919년 5월27일에 숨을거두었다. 다음날 장례를 치렀는데, 도시의 모든 상업할동이 자발적으로 문을 폐쇠했다. 이 하나님의 사람은 뻬르남부꼬 전원마을들에 복음의 신앙을 견고하게 심어놓았으며 , 과라늉스도시를 브라질 전북동쪽에 많은 목사들을 생산케한 복음의 빛 발상지로 만들었다.
출처 : 브라질 이야기(2007년.5월16일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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