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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북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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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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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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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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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경에서 아다치 그리스도 복음(에반겔리컬)교회 이요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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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선교의 사명을 받고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선교단체 교단 교회 목사님 선교사님 성도님 그리고 동역자님께 힘입어 오늘도 영적 전투의 장 일본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물질적 시간적인 위기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 기도가 막히고 예배를 형식으로 의무적으로 드리는 모습을 보며 저의 선교의 사명의 위기를 절감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물질적 삶에 억매이며 타협하는 저의 모습속에 성령님이 탄식하고 계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다시 일으키시며 위로하시며 힘을 주셨습니다.
시편 37편5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인도함을 받습니다.
물질적 시간적인 위기속에서 다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일본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현재 선교의 방향과 과제를 말씀드리며 함께 일본선교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이글을 올립니다. 현재 일본교회의 모습은 경제대국라 불리는 일본국의 모습과 반비례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본에도 동경등 대도시에 한국의 대형교회와 비교는 않되지만
4,5백명 모이는 큰교회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대형교회들처럼 지역(사회)속에서 눈에 띄게 활동하는 모습은 없다고 봅니다. 또한 도심지와는 달리 지방의 변두리지역은 현재 목회자의 부족과 헌신자의 부족으로 교회가 폐쇄되거나 두,세곳을 목회자가 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된 목회를 할 수 없는 현실을 봅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저도 지방선교에 주력을 해야하는데 경제적 부분의 주거생활과 자녀의 학교 교육문제등이 현재 담면하고 있는 과제입니다. 현재 10살(5학년),9살(3학년),5살(보육원)의 애들이 있습니다. 현재 장녀와 차남이 일본 공립소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몇가지 과제로 도심지에 교회를 개척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동경의 지역에는 한국계 교회만 2,30곳이 넘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교회가 개척이 되지만 충분한 지원이 않되는 것과 일본교단 교회들과의 협력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일본인의 종교관의 의식구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볼때 일본선교는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하심과 섭리가 아니면 도저히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육적으로는 세계의 경제를 장확하며 이름을 자랑하나 우상과 기복으로 맹신적인 종교에 저주와 사망에 빠져 영적으로는 고갈되어 가는 일본입니다. 우상문화와 신흥종교에 묻혀있는 일본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동경의 23구 중 한구역이지만 지역적으로는 아랫동네로 불리는 변두리입니다. 다른 구역에 비해 발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일교, 여호와증인, 창가학회(남묘호랭개교)등 신흥종교의 활동이 득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천리교 옴진리교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게 활동하는 종교는 창가학회(남묘호랭개교)입니다. 신현대식 건물을 세우고 교세 확장을 위해 문화활동이다 세미나다 집회다 등 여러형태로 활동을 하며 신자를 포섭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가학회의 신자는 일본 전국에 800만여명이 있다고 통계되고 있으며 동경 23구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 그들의 집회장소를 설치하고 있어 일본전역을 상대로 포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명당이라는 정당(야당로써 지지율이 여당다음으로 높은 추세)세력으로 정치계에도 세력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창가학회의 교조인 이케다타이사쿠씨가 직접 중국을 방문하여 뉴스 시간에 잠깐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여호와증인은 일본 전국에 22만여명으로 통계되고 있으며 저의 지역에는 집회소가 3,4군데 있어 한집회소에서 평균 2,3백명이 모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평일 매일 구역을 나눠 2,3명씩 편성하여 지역을 순회하며 포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존재를 알수 없게 비밀리 활동하는 통일교가 있습니다. 현재 이지역에는 3곳 통일교회가 있으며 한곳은 정식 명칭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걸고 포섭활동을 하고 있지만 2곳은 간판 없이 일반 교회처럼 간판을 걸고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명칭(세계여성평화협회 등)등을 사용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연합 가정교회라는 명칭을 쓰기도 합니다. 한국의 통일교가 명칭을 바꿔 일본 통일교도 시행 하려했으나 종교법인상 올릴 수 없어 현재도 이전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심 각처에 집회소 등을 설치하고 100여명이 집딘생활을 하며 아침저녁으로 역앞에서 포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집회소에 백2,30명이 모여 집회를 매주마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회장소가 몇곳인지 분명치않으나 동경의 23구에 각구마다 집회소를 설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점술,역술원등을 지역마다 세워 전단지 찌라시 등을 배포하며 포섭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통일교의 원리강론에 속는 젊은 청년들이 지방에서 도시로 몰려 집단생활을 하며 일하며 포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포섭활동의 주목적은 합동결혼에 참여시키는 것과 한국에 보낼 배당 현금을 착수하는데 있습니다. 합동결혼(축복식)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으며 결혼식비가 300만엔~1,000만엔이 있어야 합니다. 결국 식비가 없는 신자는 은행의 융자금등을 이용하기도 하나 후에는 값을 길이 없어 신앙적 회의와 정신적 고통등으로 방황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통일교를 탈퇴하거나 우울증에 빠져 정신적 장애로 고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교리는 주입식(세뇌) 교육이며 실천주의 세뇌 교육입니다. 예를 들어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쓰레기를 줍고 술담배를 않하고 성행위를 금하고 복장을 단정히 하며 참부모(문선명부부사진,자식들)를 모시는 생활, 선행을하면 구원받고 축복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신흥종교 이단들의 교리나 활동은 적극적이며 조직적이며 생활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므로 사람들은 진리된 신앙과 이단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95,6년의
옴 진리교의 지하철카스사린 사건으로 반사회적인 신흥종교의 악영향은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좀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분은 저의 교회를 방문하면 자료 또는 장소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일본 현실가운데 선교는 하나님의 절대적 인도하심이 절실히 필요함을 절감하며 아다치구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건물이 나오기 까지 집에서 예배(4월말)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개척에 있어 건물을 빌리는데 어려움은 기독교의 이미지가 통일교같은 신흥종교의 문제로 빌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계약시 드는 비용이나 매월 지불하는 임대비(월세),유지비등이 현재의 형편으로 바로 되는 실정은 아니지만 기도하며 찾고 있던 중 마치 십자가만 지붕에 세우면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을 발견하고 한번 주인이라도 만나보자는 생각이 괘기가 되어 부동산을 통해 주인과 만나게 되어 계약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4월말 이후 3,4개월을 아다치구 부동산을 통해 온지역을 다니며 외면당하고 거절당하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막달은 길목에서 눈에 띈 건물이었기에 하나님이 이 지역 선교를 위해 주신 건물임을 확신했습니다. 부동산 사장을 3시간에 걸쳐 왜 이곳에 교회를 개척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하며 설득했습니다. 부동산 사장은 이해가 되었는지 주인을 설득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을 만나 이해시키고 빌리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계약 조건에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계약금, 보증인과 수입명세서, 교단등 소속 증명서등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당시 교단도, 보증인도, 계약금도 없는 조건에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2개월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사장과 주인(행정서사 등기사:주변에서 지위와 덕망이 있는 분으로 알려있으며 경제력이 있음)은 승락했습니다. 저는 그리고 나서 전에 관계했던 일본목사님께 보증인을 부탁했지만 그 교회를 나오게 되는 일로 서로의 관계성이 없기에 거절을 당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없는 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를 위해 보증해 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거절을 당하고 더 이상의 관계는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 한국 부동산을 통해서 보증인을 소개받은 것이 기억이 나서 부동산에 가서 부탁을 했습니다. 마침 일본인 한사람이 있다고 하며 소개를 받았습니다. 성사가 되면 3만엔을 지급하는데 우선 만엔을 지불하고 보증인에 필요한 증명서류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부동산에 제출울 했지만 오후에 어렵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일본 보증인 협회에서 심사를 해보니 보증인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방법이 없어 주인을 다시 한번 만나 설득하자고 부동산 사장과 합의하고 며칠후 주인을 만났습니다. 저는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저의 상황이 아무조건도 적용되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것은 목사로 선교사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저를 보지마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십시요. 계약금도 보증인도 외국인 목사라 수입명세서도 없습니다. 그러나 빠른 시일에 계약에 필요한 금액을 지불하겠으며 보증인이 없으므로 대신 보증금(시키낀4개월분)을
지불하겠습니다. 주인은 저의 말에 확신이 들었는지 알겠다 하고 기다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그후 이 문제로 새벽마다 기도하며 방법을 구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글을 교단 교회등에 올리기도 하고 보내기도 하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교단에 가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여러 방법으로 모색을 했지만 아직 때가 아닌지 인도함이 없었습니다. 결국 인터넷에서 알게된 한 선교단체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형식적이나마 선교회원이라는 증명서류와 선교비 지불증명서등을 만들어 일본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편 게약금등 필요한 금액은 한 개척선교회에서 개척교회를 위해 지원을 한다고 소개를 받고 매월 만원씩 회비를 내며 회원이 되면 교회 개척시 개척자금을 지원한다고 하기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2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여 2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일본교회를 재건축하는 건으로 국민일보에 실린 기사를 통해 교회협력관계는 안되었지만 저에게 선교비 100만원이 보내졌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가족 친지 형제들을 통해 300만원이 준비되었습니다. 짧은 1,2개월 사이에 오병이어같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계약금 70만엔이 준비가 되어 일본에 돌아가 8월말에 계약을 하고 2개월을 업자에 부탁할 만한 자금이 없기에 혼자서 내장공사를 하고 11월 23일 한국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동안교회 박의문 목사님(1978년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독립문성결교회에 부목사님으로 계셨음)과 일본기독교교단 교도미도오카교회 이시키 요시코목사님(제가 신학교때 교육전도사<신학생>로 섬겼던 일본교회의 담임목사)을
모시고 선교사님 성도님 부모님과 가족형제들 33명이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 창립 예배를 통해서 드려진 헌금과 아내(음식점에서 야근일을 합니다. 하루 빨리 함께 선교에 주력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함 받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의
수입으로 지금까지 월세(10만엔:현재 한화 8,90만원)를 지불하며 유지하고 있습니다. 창립예배를 드리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일본인 2,3명이 방문하고 1명은 이지역의 여기저기 교회를 기웃하며 정착을 못하는 일본인입니다. 이사람은 과거 20대에 통일교에 입교 20여년을 다니며 상처입고 결혼도 못하고 우울증 상태에 있는 44세 독신 남성입니다. 결국 개척교회에 적응이 안되는지 지금은 근처에 있는 다른 교회에 가는 듯 합니다. 교회에 방문한 일본인은 부동산 사장과 주인 그리고 창가학회 신자, 여호와증인이었습니다. 현재로는 가끔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멀리 다른 지역에 있어서 오지 못하는 한국인 권사님,회사일로 주일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한국인 형제. 그리고 저의 가족 5명 뿐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건물은 토지25평의 3층 건물로 2층(18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은 스나크(스낵/가라오캐), 이자카야(일식 술집)입니다. 현재 교회 간판은 2층 부분에 달았지만 지붕위에는 십자가를 세울 수 없는 상태입니다. 주인 부인의 말로는 토지를 매입(5,6천만엔:한화 5,6억정도)하면 가능하다고 하며 하루 빨리 신자가 늘어나 건물을 매입하라며 웃으면서 재촉이라도 하는 듯한 말투였습니다. 저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교회라는 이미지가 없으면 아무도 오지않습니다. 건물 정면에 십자가를 걸면 달라질 것입니다. 저의 말에 부인은 수궁하는 둣 했습니다. 이제 십자가를 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십자가와 말씀 또는 그림이 있는 현수막을 달면 눈에 띄지 않겠나 봅니다. 그러나 정확한 금액은 알 수없으나 현재 재정으로는 어렵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교회개척에 있어 상황 그리고 일본선교의 과제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끝으로 교회의 선교비젼과 기도제목을 올리며 글을 맺겠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지금 귀한 어린 영혼이 있습니다. 저의 자식 이전에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또한 교회 주변에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예배를 주일 오전 10시에 저의 자녀만 드리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어린이 들이 올것을 믿습니다. 어린이 예배부를 담당하는 신학생 또는 헌신자(선교사)의 협력을 구하고 있습니다. 함께 협력할 분(일본어와
한국어를 할수 있는 분)의 인도함 받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개척한지 얼마 안되는 작은 교회이지만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마태복음 28장18~20절의 말씀을 실천하며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사랑을 실천하며 일본과 세계를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웃의 슬픔과 기쁨,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하며 성경말씀을 중심하며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참제자를 양육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이로써 주변의 신흥종교와 이단들의 방종이 종식되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추가 말씀을 드리면 평일 한국어 교실을 무료로 개강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있는데 공부하는 학생은 아직 없습니다. 또한 여건이 되면 한국의 음식 등을 소개하는 교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전도지를 만들어서 지역에 배포하는 사역입니다. 내용과 디자인은 직접 작성 했지만 인쇄 작업이 남았습니다. 레저 프린터가 있으면 2,3천장은 복사할 수 있는데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지원의 인도함을 받기를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선교단체 교단 교회 목사님 선교사님 성도님 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리며 섬기는 교회와 하시는 사역과 가정위에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의 선교현장입니다.
창립예배 http://jp.chtoday.co.kr/news.html?id=4840&code=ent
홈페이지 http://angel.ap.teacup.com/gospeljkdm/
한국블로그 http://kr.blog.yahoo.com/jkjohn723
교회 주소 우편 123-0851 足立?梅田6-5-1 2F 足立キリスト福音(Evagelical)
동경에서 아다치 그리스도 복음(에반겔리컬)교회 이요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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