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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행사, 세미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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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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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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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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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겨울 단기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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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어린이, 건축, 중보기도사역에 여러분의 참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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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개요
기간 : 2006.1.13(금) -1.25 (수) : 의료팀은 1주일만 참여 가능
장소 :스리랑카 남부(티싸마하라 마을)
비용 :140만원 (신청시 20만원/ 11월18일(금) 60만원 / 12월 2일(금) 60만원)
신청기간 : 11월 말까지
사역내용 :
1. 의료 - 티싸마하라 마을을 중심으로 하여 의료사역을 함.
2. 어린이- 고아원, 교회학교 그리고 의료사역 보조 활동
3. 건축 - 건축 일손을 돕는 것으로 건축전문가가 아니어도 됨.
4. 중보기도 - 위의 사역을 위한 집중적인 기도와 스리랑카를 위한 기도사역
개인뿐 아니라 교회 등 단체 신청도 가능합니다.
11월부터 기도와 준비 모임이 매주 있습니다.
문의 : 김영선 간사 (전화) 0505-911-9944[홈페이지게시판]으로
사역목적
스리랑카 남쪽 티싸마하라 마을의 기독교 고아원에는 34명의 고아들이 있습니다.
8명은 작년 성탄절에 있었던 쓰나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새까맣게 탄 빵 한 조각, 작은 사탕하나에도 미소 짓고 감사해 합니다. 아직 시설이 부족한 것이 많아서 손보아야 할 곳도 많습니다.
34명의 고아들과 5명의 스탭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물탱크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고아원 도서관에는 낡은 책 몇 권만이 선반에 쌓여있습니다.
영어와 싱할리 언어를 함께 쓰는 스리랑카에서 초등학생 영어서적이 필요한데, 영어로 된 서적은 값이 비쌉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전인구의 69%가 불교도이며 기독교 인구는 8% 밖에 안 되는 스리랑카에서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라도록 격려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불교도들은 이 고아 어린이들을 호의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목사들을 살해했고 교회들을 파괴했었습니다.
이런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기독교 고아원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고아원 안에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쩌면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일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내년 1월에 그 마을로 찾아가라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위 치 : 인도 남동쪽 8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큰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
인 구 : 1천9백만 명 * 수 도 : 콜롬보(Colombo)
공 용 어: 실론어, 타밀어, 영어 사용
종족분포 : 싱할라(실론) 74% 타밀 18% 무어 7% 기타 1%
종교분포 : 불교 69% 힌두 15% 기독교 8% 이슬람 7%
스리랑카는 포르투갈, 독일, 영국의 식민지로 450년간 있다가 1948년 의회민주주의 국가로 독립. 1956년 전국민의 생활을 실론화 하려는 시도와 민족적, 종교에 대한 차별로 사회 폭력이 공공연해지면서 북부와 동부의 타밀주 독립을 위해 싸우려고 노력하였다.
1983년 내전이 일어났고 타밀 타이거 해방군(LTTE)과 정부군 간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타밀부족이 살고 있는 북쪽은 긴장상태이다. 종족분쟁으로 2만5천명이 죽었고, 70만명의 타밀인들은 인도와 서북쪽으로 피난하여 70만명이 이주했다.
싱할라(실론)종족은 대부분이 불교도 이며 타밀종족의 대부분은 힌두교도들이다.
불교가 국교로써 보호받고 장려되며 타 종교에 대한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만 소수 종교에 대한 조세, 고용, 교육의 차별로 자유가 잠식되고 있다. 1988년 이후 반기독교 감정이 고조되었다.
기독교는 외세적이고 식민지 억압의 산물로서(애석하게도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통치하에서는 어느 정도 사실) 인식되며 복음주의자들은 가난한 불교인들을 경제적으로 유인해 비윤리적으로 개종시킨다고 알려졌다.
관련주소1 : http://www.mercyshi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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