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처음으로 | 기사입력 | 리포터(선교기자) 가입 | KCM 홈
 
   특별호 12호 바이블 웨이 [05-08]
   제375호 [05-07]
   제374호 [10-30]
속보(긴급기도제목)
선교현장
선교소식
선교단체
푸른섬선교정보
AFMI
교계, 문화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선교칼럼
 목회칼럼
 QT
 아름다운이야기
 간증문
 기행문
 무지개편지
목회, 신학
청년, 대학생
기획, 특집
포토/동영상
해외한인교회
선교학자료
해외일반
한국일반
주앙교회
미션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facebook 미션매거진 편집회의
섹션 오피니언 > 간증문 등록일 2007-03-03
작성자 관리자 (admin)
[북한성도 간증집] 29. 강철 같은 주의 종으로
특수강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러한 공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쇠를 녹여서 강재를 만들어 달구어서는 프레스로 누르고 두드리고 하는 과정에 특수강이 되는데 이 특수강을 탱크나 장갑차의 철갑으로 씌우면 로케트으로도 뚫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하기야 난 기계화 부대 출신이 아니니 이 정도 이론으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주의 종이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기까지 특수강을 만들어 내는 듯한 과정이 필요함을 알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꽃 둥지, 보위부 지하특수감방생활 37일간을 마치고도 보위부 꽃 박스에 끌려간 후의 일입니다. 꽃 박스란 보위부 감방을 뜻하는 말입니다. 참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을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는데 난 아쉽게도 삼일을 못 채운 40일을 꽃 둥지에서 사단에게 시험받은 겁니다. 그러니 역시 인간은 예수님의 능력을 따를 수 없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하기야 난 그때 당한 고초를 하나님의 시험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단이라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이 모진 시련 속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보시기에 재미나서 시험을 주시겠습니까? 그 어떤 압제下에서도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강철 같은 믿음을 지닌 종으로 키우기 위해 훈련을 시키셨다 믿기에 시험하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겁니다.
제가 보위부 감방에 끌려가니 역시 토끼우리 같이 만들어 놓은 사형수 감방에 날 쳐 넣는 겁니다. 집안에 철판으로 2층 되게 칸을 막아 만든 특수형의 감방인거죠.
세상에 우리가 짐승이라고 철 박스 속에 넣는단 말입니까. 허기야 저쪽에서는 수감자는 짐승과도 같이 취급되는 겁니다. 이름도 없습니다. 번호를 달아 부르는 겁니다. “38번”라고 하면 제가 대답해야 합니다. 그 때 받은 제 수감자 번호가 “38번”이였거든요.
어쨌든 하나님 은혜로 꽃 둥지에서 벗어나 꽃 박스 속에 들어서고 보니 감사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는 겁니다. 유리조각 같은 꽃 둥지 안의 바닥에서 지내기가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런데 꽃 박스 속은 그나마 철판 위에 나무 합판을 깔은 지라 푹신한 고급 쇼파에 앉은 기분인걸요. 또 어지간히 커서 자유로이 몸을 움직일 수도 있고 참 좋았답니다. 좀 섭섭한 것은 쥐 무리가 없으니 고기 맛을 잃게 된 것이 섭섭할 뿐입니다. 하기야 이것이 좋으면 저것이 좀 나쁜 것도 있어야지 너무도 완벽하게 좋으면 전도하려고 나가지는 한고 꽃 박스 안에만 쳐 박혀 있겠는데 그것도 야단 아닙니까?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이래저래 착락 조절해 주시는 게 아닙니까. 이런 속에 들어서고 보니 이제는 내 육신의 생명의 날도 머지않아 끝나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이 사람이라는 게 항시 삐뚤게 생각하는 선수들인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혀를 도구로 삼아 천만인에게 복 주시겠다 하셨는데 죽을 생각만 하는 겁니다. 믿음이 없는 거지요. 그러니 단단히 연단을 통해 믿음의 훈련을 받는 게 아닙니까? 제가 꽃 박스에 들어온 이틀 째, 보위부 못된 아저씨들 나를 끌어내더니 더 고생을 자처하지 말고 솔직히 자백하라는 겁니다. 당에서는 항일혁명투사의 자녀인 너를 어떻게 해서든 개조시켜 말하자면 성경적으로는 회개지요. 회개시켜 당의 전사로 다시 쓰려고 노력하는데 너 이 도시 안에 있는 반혁명 도당의 무리를 솔직히 진술하고 당의 전사로써의 새 출발 하라 아주 고양이 쥐새끼 생각하듯이 지껄이며 기만하는 겁니다. 야^하, 그런데 내가 이들의 기만술책에 넘어가 조직의 비밀을 누설한단 말입니까. 누설할 바엔 무엇 때문에 꽃 둥지 안에 쳐 박혀 죽을 고생 했겠습니까? 내 만일 조직의 비밀을 누설하는 날이면 하나님의 아들은 둘째 치고 정말이지 강아지를 아버지라 하겠습니다. 내가 강아지 아들이 되구요. 그런데 보위부 나쁜 아저씨들 자꾸 시내 안에 잠입한 반당, 반혁명 도당들의 명단을 제공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자식들 어데 골탕 좀 먹어봐라 하는 심산에 거짓말 자백한 겁니다. 노동당의 앞잡이 노릇하며 제일 밉살스럽게 놀아대는 간부들을 딱딱 선별해서 명단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되니 보위부 안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만 겁니다.
김정일에게 충실해서 국민을 못살게 굴고 또한 기독교인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선 자들이 보위부에 끌려와선 죽살탕나게 얻어맞아 터지는 겁니다. 그게 성수 나서 자꾸 자료를 제공하는 겁니다. 제가 당 간부를 했으니 어느 놈이 노동당의 사탄꾼이고 어느 놈이 혁명적 요소가 있는 놈이고 손금 보듯 하는데 그런 자료야 제공 못하겠습니까? 1달가량 보위원들이 목닥 소동 피우더니 내 진술이 거짓진술이라는 것을 눈치챘는지 체포한 사람들을 석방하고 소동을 피우던 것을 멈춘 겁니다.
그러니 내 죄명이 더 커진 겁니다. 보위사업에 혼란을 조성시킨 죄까지 들씌워져 사형수 중 제일 멤버가 된 겁니다. 나하고는 더 이상 별 볼일 없다는 심보인지 보위부 나쁜 아저씨들은 내가 손지장도 누르지 않은 거짓 진술서를 김정일의 수표를 받는다, 중앙안전위원회에 올려 보낸 겁니다. 북한은 김정일이 수표 해야 사형수들을 사형집행 하는데 이런 절차를 친필을 받는다 하는 겁니다. 이 친필이라는 것을 받는 기간이 보통 빠르면 3개월 늦으면 6개월 또는 1년 정도 걸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니 나는 감옥 안에서 제 마음대로 대제사장이 된 겁니다. 찬송도 제 마음대로 하고 설교도 합니다. 감시창을 앞에 놓고 말입니다. 그 때 한두 달 가량 설교를 얼마나 했는지 그 때 제가 설교하는 방법이 익숙한 모양입니다. 설교 라기 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역사를 쭉 내용상으로 이야기 하는 거죠. 나를 억제 시키려 해도 계속 말하니 간수들은 제가 정신병에 걸린 줄 아는지 더 이상 참견하지 않는 겁니다. 어느 날 제가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라는 찬송을 힘차게 부르는데 반탐처장이란 사람이 그 소리를 듣고 내 감방에 온 거죠.
그 사람이 내게 와서 너 이제 뭐라 소리 질렀는가 합니다. 그래서 소리 지른 것이 아니라 찬송 불렀다 하니 찬송이란 무엇인가 합니다. 그래 배워달라는 가? 하니 개 새끼 묻는 말이나 공손히 대답하라는 겁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판국에 이자에게 금석거릴 내가 아니지요. 난 그자에게 난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인데 마귀 아들인 네가 그렇게 버릇없이 그러면 되나 했더니 치를 떨며 권총을 꺼내 들고 죽이겠다는 겁니다. 그래 나도 성질나서 사단아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찬송하는 나를 방해하지 말고 썩 물러갈지어다. 했더니 총을 든 손이 부들부들 떠는 겁니다. 그래 또 한 번 소리쳤더니 온 몸을 와들와들 떱니다. 이 자식 오늘 하나님 아들 앞에서 건방지게 놀아대더니 혼쌀나는구나, 생각하며 또 외치려 하는데 식은 땀 뻘뻘 흐르던 자가 “가만가만”하더니 급히 꽁무니를 사리는 겁니다. 그 모습에 간수들도 신기해서 나와 도망치는 반탐처장을 바라봅니다.
그 순간 난 아 나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가 저자를 압제했구나. 라는 생각하며 간수들에게 호령합니다. “자 너희들 봤지.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 나갈 때 저 반탐처장과 같이 되니 찬송하고 설교하는 나를 괴롭히지 말라. 날 또 괴롭히면 예수님 이름으로 또다시 외칠 것이다. 알겠냐?” 했더니 또 내가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할까 두려운지 모두들 비실비실 달아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간수들이 성질나는 일만 있으면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사단아 찬송하는 나를 괴롭히지 말고 물러갈 지어다”라고 외치는 겁니다. 저들은 찬송도 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나는 마음이 흐뭇한 겁니다. 저들이 저렇게 외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 은혜 너무도 감사히 또 찬송을 부릅니다.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쫓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그러던 어느 날 마음이 별루 뒤숭숭해 웬일인가 싶어 궁리하는데 보위원이 들어와 나에게 신방을 던져주는 겁니다. 신으라는 거지요. 그가 신발을 던져주는 순간 ‘아따 내 처형날짜가 된 모양이구나. 참 죽는 날도 빨리도 왔네.’ 내가 타산했던 것보다 너무도 빨리 처형날짜가 다가온 거죠. 제가 이 생각한 이유가 있지요. 왜냐하면 공개처형하는 사형수들은 반드시 신발을 신기고 옷도 좀 깨끗한 것으로 입힙니다. 왜냐하면 신발도 안 신기고 군중들 앞에 내세우면 공화국 법이 잔인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리하는 거죠. 맨발 걸음에 한걸음, 또 한걸음 못 판위로 걸으신 주기철목사님의 그 불굴의 신앙에 평양시가 얼마나 부흥했습니까! 마찬가지로 맨발 걸음에 절뚝절뚝 사형집행장으로 끌려 나간다면 반당분자가 민족의 영웅이 될 수 있고 또 그걸 보는 군중의 심리에 주적 변화가 있을까 두려워 신발도 신기고 또 사형장에 끌고 나가는 죄수를 우선 철퇴로 반 주검 만든 후 질질 끌로 나가는 겁니다. 마치도 죽기 싫어하는 사람 끌고 나가는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서 이지요. 그러니 나도 이젠 신발을 주는 것 봐서는 죽는 날이 다가온 줄 생각한 겁니다. 그런데 이 때 밖에서는 우리 기도회 성도들 나를 위해 기도하고 또 보위부 안에 침투된 형제들은 나를 구원하기 위한 작전을 벌리고 있었지요. 결국 그 날에 제가 탈옥하기에 제일 적합한 날이기에 신발을 가져다 준 겁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난 답답하게 신발을 신는 것이 불편한지라 신을 신지 않고 벽에 기대어 앉아 옆방의 역시 사형수지요. 형제에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해 주는 겁니다. 내 이야기를 듣던 형제가 나에게
“형님 나도 이제 곧 총살당하는데 십자가에 달려 구원 받은 강도처럼 낙원에 가소 싶다”라는 겁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거야 당연한 사실인데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안 이상 왜서 죽어서도 고통 받는 지옥엘 가겠는 가 ,난 천국 가겠다, 합니다. 그리하여 나는 벽 사이를 두고 영접기도 시킨 겁니다. 이 때 나에게 신발을 가져다 준 보위원이 감방 문을 열더니 꽥 고함칩니다.
“이 새끼 신으라는 신발은 안 신고 무슨 말만 중얼대. 새끼 너 죽고 싶어 환장한 새끼로구나.”라고 하며 신발을 신으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눈치 무딘 놈 보지요. 자기를 구원하려고 하나님이 보내 주신 천사도 모르고 비꼬는 소리 합니다.
“그래 내가 죽자 환장했다. 이 밤에 날 빌라도의 궁전이나 데려갈 심산이냐 아니면 헤롯 궁에 데려 갈 거냐?”
내 말에 “이것이”하며 주먹을 흔들던 보위원이 빨리 신발을 신으라는 겁니다. 그래 이를 거부할까 하나가 신발을 신은 거죠. 내가 신발을 신자 보위원이 문을 닫고 가버리는 거죠. 그런데 신발 안에 종이장 같은 것이 있어 꺼내 희미한 등불에 비추어 보니 약도가 그려져 있는 겁니다. 그 순간 탈출이라는 생각과 함께 밖의 형제들이 나의 탈출을 조직했구나 하는 생각이 번개 치듯 내 머리를 칩니다. 그래 문을 열어보니 열쇠를 채우지 않고 엑스자로 그냥 걸어 놓았고 감시창도 고리를 걸지 않은 상태였지요. 또다시 생각합니다. 이것이 나를 통해 기도회 회원들을 일망타진할 보위부의 함정이 아닐까. 내가 탈옥하여 형제들의 집에 가면 미행한다. 또 내가 국경을 향해 돌격할 경우 현지에서 사살한다. 어차피 내가 사형수니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몸인데 하나님께서 빗발치는 총탄을 막아 주시면 혹시 살 수도 있다. 이 일이 우리 형제들이 조작한 일이라면 이 생각에 난 탈옥하기로 결심한 거죠.
난 감시창으로 열쇠고리에서 열쇠통을 벗기려 손을 내민 겁니다. 그런데 다섯 손가락이면 손쉽게 벗길 수 있는데 짤 리운 손이라 열쇠를 벗길 수가 없습니다. 그와 함께 긴장감에 더더욱 열쇠를 벗길 수가 없어 오른손, 왼손 다 해보는 겁니다. 온전한 손을 내밀면 길이가 모자라고 참 안타까운 일이였지요.
겨우겨우 쇳통고리를 올려 밀었다가는 딸그락하고 제 구멍에 다시 들어가기를 몇 번이고 하는데 옆방의 형제가 내가 탈출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기도해보라는 겁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벗겨주실지 어찌 알겠는가 하는 겁니다. 형제의 말에 난 잠깐 기도하고 다시 열쇠고리를 벗기려 시도한 겁니다. 마음이 안정되어 침착하게 열쇠를 올려 미니 드디어 열쇠가 고리에서 빠져나온 겁니다.
“뚤렁” 열쇠가 마루판에 떨어지는 소리 그 순간 승리의 축포성 같이 들리는 겁니다.
제가 감방 문을 나서서 나가려는데 옆방의 형제가 형님 나도 함께 도망가게 해 주세요. 내 목숨도 설려주세요 라고 애걸합니다. 그의 애걸에 나는 차마 혼자 도망할 수 없어 그의 감방에 채워 놓은 열쇠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비튼 겁니다. 그런데 열쇠가 끄떡이나 합니까 그래 군대 때 배운 지레대식 열쇠 비틀어 여는 방법을 적용한 겁니다. 옷으로 열쇠통을 감아 손목 가까운데 걸고 열쇠를 비틀어 여는 방법인데 몸이 허약하니 도무지 힘을 쓸 수가 없는 겁니다. 그 순간 나는 하나님 최후의 순간 삼손에게 주셨던 그 힘을 나에게도 주시여 사랑하는 형제를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 형제가 최후의 순간에 나와 함께 천국에 가게 해 달라 간절히 말한 것을 기억하소서. 나와 천국의 기쁨을 함께 맛보자고 약속한 형제를 버리고 도망할 수 없어요. 힘주소서.“라는 순간 손목에 힘을 주어 비트니 열쇠 모서리가 깨어지며 열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어 나는 형제와 함께 감옥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겁니다. 약도를 따라 나온 우리는 팬티 바람에 죽기 살기로 뛰어 국경을 넘은 겁니다. 왜냐하면 감옥에 갇히면 벨트며 단추를 일체 다 뜯어 버리기에 바지를 움켜쥐고 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말이지 감방 문을 나서서 간수들의 경비실을 통과하고 또 현관에 있는 경비실 문을 통과하기까지 그 과정을 일일이 다 이야기하자면 너무도 긴장해 표현을 못하겠는 겁니다.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따라 사는 자 언제나 승리한다는 사실 나는 죽음의 그 순간 똑똑히 체험한 겁니다. 앞으로 우리 갈길 다 가고 이 육신이 죽는 그 순간 우리 예수님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는 확신 난 이를 통해 똑똑히 깨달았기에 주의 일에 열심 하는 것으로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아멘.
프린트 메일보내기
관리자 모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