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오피니언 > 간증문 |
등록일 |
|
2007-03-03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북한성도 간증집] 20.종철아, 죽어선 안 된다! |
|
전 세상에 태어나 어린 시절에 죽는 것을 너무도 무서워했던 사람입니다. 어떤 땐 죽는 것만 생각해도 치 떨리게 무서워 헛소리까지 치군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사라진 때가 있답니다.
그것은 제가 군대생활 할 때부터였지요. 제가 군복무 하던 시기 소위 위대한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피 흘리며 쓰러진 유명무명의 전사들을 추모하는 추도식을 자주 했는데 그런 모임에 자주 참가하여 시체도 남기지 못한 채 죽은 병사들의 영웅적 행위를 생각하면서부터 나도 김일성, 김정일을 위하여 저 병사들처럼 죽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이름을 남기리라, 이 생각에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다 사라지고 말았던 겁니다. 그러다나니 훈련에서나 모든 군 생활에서 언제나 용감성을 발휘하여 군복무기간 적지 않은 훈장도 받았습니다. 북한에서의 특수부대병사들의 정신 상태를 알아보는 훈련이 있습니다. 그 훈련이 무엇인가 하니 낙하훈련입니다. 왜냐하면 낙하훈련을 하다가 죽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북한에서 사용하는 낙하산은 2차세계대전시기 러시아군이 쓰던 낙하산을 전투時 속전속결 즉 신속성을 보장 한다 그냥 쓰고 있는데 이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사고가 많아 납니다. 낙하산 주머니에 잘못 포개 넣으면 어김없이 자유 낙하하여 저 세상을 향해 돌덩이 같이 떨어지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낙하훈련을 지도하는 교련들은 낙하산을 잘못 포개 넣는 것을 방지한다고 마구 구겨 넣은 낙하산을 투하합니다. 보라는 거지요. 그 낙하산이 투하되어 포개지지 않고 돌덩이같이 떨어지는 모습에 낙하산병들은 공포에 떨며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려 하질 않습니다. 낙하훈련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낙하時 무게가 많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낙하하지 않습니까. 전 中가운데쯤 속한 무게인지라 내 앞에서 세 명 또는 두 명이 먼저 내린 후에야 낙하하게 됐는데 앞에서 뛰어내린 사람들이 공포증으로 뛰어내리지 못 하군 합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내리고 두 번째는 무서움증에, 세 번째는 공포증에 뛰어내리는 것이 낙하훈련이 아닙니까? 앞사람이 공포증에 뛰어내리지 못하면 교도관이 외칩니다.
“병사 아무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돌격 앞으로! 복창하라.”라고 외치면 무서워 벌벌 떨며 앞에선 병사가 외칩니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돌격 앞으로!”죽어가는 소리로 외치는데 그 소리가 뚱땅대는 역시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쓰던 소련제 ‘아뜨바‘비행기의 동음소리에 들리기나 합니까, 그 개미 죽어가는 소리와 함께 몸을 비행門으로 내밀던 사병은 딱 멈추어 섭니다. 그러면 뒤에서 교관이 엉덩이를 걷어차서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되여 내 차례가 되면 교도관이 나도 무서워 떨어지지 못할 가봐 생각하고 구호를 외칩니다. 그 구호에 화답하여 난 “미제침략자들을 천 백배 복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슴없이 비행문 밖으로 몸을 던집니다. 참, 다 낡아빠진 낙하산을 등에 쥐고 미국을 어떻게 천백배로 복수한다는 겁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헛소리를 외치며 낙하를 하는 겁니다. 죽어도 용감하게 죽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몇 십메터쯤 돌덩이 같이 날아 떨어지다가는 낙하산이 주머니에서 튀어나가 펴지는 순간이면 “후유, 하나님 날 살리셨구나.”하고 한숨 쉬는 겁니다.
하여간 그때부터 난 죽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라는 구호만 외치면 엄동설한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음구명에도 막 뛰어든 겁니다. 산골까마귀 앞에서 깨여난 야수의 새끼이니 지옥엘 가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은 겁니다. 그런 내가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천국가는데 더욱 죽음을 무서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죽는 일 앞에서는 도리어 성수가 나서 날치는 겁니다. 그렇다고 산골까마귀새끼들처럼 분별력 없이 덤비는 것은 아니 구요. 예수님을 위하여 죽어야 할 때만이 그만큼 용감했다 이 말입니다.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라 길 두려워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절대 죽는 것을 두려워 말라, 인생이 제 갈길 다 가면 죽는 것이 당연한 사실인데 죽어야 천국가게 아니냐? 그러니 죽음 앞에서 절대 떨지를 말라, 라고 곧잘 말하군 했답니다.
그런데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이제 북한 땅에 일떠설 교회의 주춧돌 되고 기둥이 되어야 할 귀중한 형제, 자매들이 하나둘 쓰러져 죽음으로 변할 때면 정말이지 그 고통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형제, 자매의 죽음 앞에서면 너무도 가슴이 터져 하나님께 내 눈앞에 절대 형제, 자매들의 죽음을 보여주지 말아달라고 늘 기도하군 합니다. 그런데도 뜻밖에 내가 상상도 못하는 죽음들을 보게 되는데 정말이지 내가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 너무도 가슴 아프게 들군 합니다.
제가 북한 땅에 있을 때 기도회를 조직한 일이 있습니다. 제가 조직한 건 아니고 이미 순교한 李자매를 중심으로 5명으로 구성된 기도회를 우리가 조직한 기도회와 통합시신 기도회였답니다.
일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타국에 넘어갔다 돌아온 형제가 “복음통일성가”를 배워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배워준 일이 있는데 이친국의 의견에 “결사복음통일기도회”를 조직한 거죠. 이 친구의 조상으로 말하면 신의주 태생들인데 옛날 할아버지가 신의주에서 한경직목사님이랑 함께 기독교민주당이라는 당 기관을 창당했다는 이유로 1957년 5월 30일 북한노동당상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진행된 반혁명분자와의 투쟁시기 쫒기여 백두산두메산골로 추방된 후손 이였답니다. 윤氏성을 가진 형제였는데 할아버지가 옛날 기독교 민주당 창건자이여서인지 무슨 조직을 운영하고 기타 모든 문제를 결정하는데 아주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군 하였습니다.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얼마나 지혜로운지 뱀처럼 지혜로 왔죠.
그 후 윤형제가 함북도 길주군 하남다리사건시기 체포되어 그의 행처를 알 수 없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순교하지 않았으면 정치범임 수용소에 갇혀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북한 보위부의 촉수에 우리가 들지 않은 것 봐서는 윤형제가 조직의 비밀을 고수했다 믿습니다.
윤형제의 체포 후 나는 그의 여동생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두고 보살펴주었습니다. 출신성분이 복잡한 계층이라 시집갈 나이의 처녀가 시집도 못가는 것이 마음이 편치 않아 했는데 종철이라는 형제가 우리 기도회에 흡수되면서 그를 윤형제의 여동생과 결혼시킨 것입니다. 복잡계층이란 중요하게는 한국귀순자, 가족, 6.25당시 미군정에 복무한 치안유지대원과 그 가족들, 과거 종교인, 지주, 기업가, 북은 자본가라 합니다. 상업가와 가족, 포로귀환병과 가족, 친일분자, 종파분자와 그 가족들로서 反당反혁명적 요소가 많은 계층을 말합니다. 윤형제의 동생은 이런 일로 나를 친오빠처럼 대했고 내말이면 무엇이나 다 믿은 것입니다. 제가 국경일대에 있을 때 어느 날 북한에 넘어가 종철이와 윤형제의 여동생을 만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종철형제가 날 보고 자기도 교회에 가서 마음껏 찬송도 하고 목사님들 전하시는 말씀도 들어보았으면 정말 가슴이 후련 하겠다 하여 3~4개월 성경공부를 시킬 생각에 이번 걸음에 함께 가자했지요. 나의 요구에 그가 너무도 좋아하기에 난 그를 데리고 우리가 강을 건느기로 약속한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게을리 하고 떠난 이 길이 내 가슴에 지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남기러 떠난 길 인줄이야, 꿈엔들 생각했겠습니까?
모든 일은 내가 계획한 대로 된다는 자만심에 들떠 우리는 도하장소로 정한 곳으로 새벽어둠을 뜷고 갔습니다. 초겨울에 들어선 때인지라 난 살얼음이 진 차가운 물에 들어서서 헤엄치자면 준비과정이 있어야겠기에 도하장소에 도착하자 종철이와 또 기도회에서 추천한 성훈이란 형제에게 물에 들어서서 지켜야 할 상식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었지요. 그런데 숲속에 숨어서 우리의 거동을 살피고 있던 경비대원 2명이 강기슭의 자갈을 무섭게 밟으면서 우리에게로 달려옵니다. 그들이 달려오는 것을 보며 난 무심중에 돌을 집어 들다가 도망하면 되겠는데 구태여 예수님께서 원치 않는 피 흘리는 일 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에 어리둥절해있는 종철이와 성훈이를 이끌고 무작정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살얼음에 살이 찌끼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들을 이끌고 깊은 물속으로 헤엄쳐 강기슭을 향해 갔습니다. 우리가 물에 뛰어들자 경비대원들은 서라고 고함치더니 안 되겠다싶은지 우리를 향해 총을 쏘아대는 것 이였습니다. 귀청을 때리는 총소리가 새벽대기를 헤가르며 울리자 내 양자위에서 헤엄치던 형제들이 굳어지는 듯싶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총소리를 가늠해보며 공탄이니 떨지 말고 헤엄치라 일러주고는 헤엄쳐 타국의 강기슭에 올라선 겁니다. 그런데 이때 공교롭게도 새날이 푸름푸름 밝아 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어슴푸레 윤곽이 드러나는 우리를 목표삼아 2명의 경비대원들은 번갈아 사격하는 것입니다. 실탄이 귀뿌리를 스치며 팽팽 소리 내고 바위에 부딪힌 실탄은 불꽃을 팍팍 일으킵니다. 이렇게 되다나니 우리는 바위틈에 숨어 옴짝 못하고 잡히게 되였습니다. 새날은 점점 밝아서 인제는 완전히 목표가 드러난 거죠. 우리가 안전한 거리까지 가자면 10m가량 되는 벼랑길을 톱아 올라야 하는데 경비대원들은 우리가 움직거리기만 하면 총을 쏘는 겁니다. 인제는 일단 총소리가 울렸으니 경비대 안에 비상이 걸렸겠는데 그리되면 숱한 경비대원들이 쓸어 나와 일단 우리를 총탄으로 잡아두고 우회하여 다른 경비대원들이 강을 도하하여 건너와 우리에게 총구를 들이대면 어김없이 잡혀 죽게 되는 판국이 되었죠. 또 당시 국경을 통해 기독교 전파가 북한 땅에 홍수같이 밀려드는 때라 국경은 넘는 자, 넘어오는 자, 체포 못할 경우 즉석에서 사살해버리라는 김정일의 특명이 국경경비대, 구경과 인접한 군부대에 내려진지라 경비대원들은 마음 푹 놓고 우리를 향해 사격하였던 것입니다.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가는 북한 경비대는 물론이고 총소리를 듣고 타국의 국경경비대까지 출동하면 문제가 심각하게 되는지라 난 두 형제에게 벼랑턱으로 오를 것을 지시한 거죠. 목표가 유동하자 경비대원들은 또다시 우릴 향해 묘준 사격을 해대였습니다. 난 두 형제에게 총탄을 유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벼랑턱에 그들은 떠밀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귀중한 형제들을 절대 죽이지 말아 달라 부지런히도 기도합니다. 얼마나 귀중한 형제들입니까? 복음통일의 씨앗들 아닙니까? 이 씨앗들을 죽인다면 정말이지 그 고통을 어찌 참을 수가 있겠습니까? 난 절대 이들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종철이를 제일 앞에 그 다음 성훈이를 내 앞에 세우고 벼랑턱으로 오릅니다. 귀청을 후비는 듯한 총소리와 함께 성훈이를 껴안은 팡이 쇠몽둥이에 얻어맞는 감각이 뇌수를 칩니다. “아따, 사탄의 피에 주린 독침에 찔렸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성훈이를 떠미는데 그가 풀썩 주저앉는 겁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 총알에 다리를 맞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주춤하자 앞서 벼랑턱에 오르던 종철형제가 주춤거리더니 우리에게로 다가옵니다. 그건 그에게 목표가 한 덩어리가 되면 사격효과를 높이는지라 그에게 빨리 도망가라 소리쳤지요. 내 고함소리에 엉거주춤하다 돌아서던 종철이 마저 가슴을 부여잡고 몸을 비트는 겁니다. 그런 그를 바라보며 “저 자식도 총에 맞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어데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총에 맞은 두 형제를 겨드랑이에 끼고 난 단숨에 벼랑턱에 오른 겁니다. 두 형제를 차에 태우고 우리가 가야 할 노정의 산벼랑 밑에 이른 겁니다.
산중턱밑에 이르러 가쁜 숨을 몰아쉬는 종철이의 옷을 벗겨보니 총탄이 면바로 가슴을 뜷고 심장부위를 찌른 것입니다. 총탄이 뜷고 들어간 구멍으로 꾸역꾸역 흰 거품이 섞인 피가 숨을 몰아쉴 때마다 샘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얼마나 출혈했는지 형제의 목에서는 그렁그렁 가래 끓는 소리가 울리고 백지장 같은 온몸이 서서히 식어갑니다. 너무도 안타까워 난 모여선 형제들에게 기도하라 이르고는 어찌 할 바를 몰라 허둥대는 겁니다. 허둥지둥하는 나를 가쁜 숨 몰아쉬며 바라보던 형제가 떠듬거리며 마지막 말을 합니다. “형, 나 이제 죽지요. 그런데 나 죽는 거 같지 않아요.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참 좋네요. 참 난 마음이 편안한데 형, 내 아내가 말이죠, 3달이면 해산하는데 아이 이름 지어줄래요?”
종철이의 요구에 난 얼른 “그래, 지어주마, 성열이가 어떠냐?” 라고 했더니 형제는 서글픈 웃음 지으며 “딸이래요. 난 나 같은 아들을 원했는데 내 아버지가 국군포로라 천대와 멸시를 가한 저 악독의 무리를 대항해서 싸울 아들을 원했는데..”라고 하며 형제는 눈도 감지 못한 채 한숨과 함께 숨진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어데 있습니까? 몇 시간전만해도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다고 잠도 자지 않고 기뻐 어쩔 줄 모르던 형제가 세상에 두고는 씨종자도 받지 말아야 할 악독의 무리들의 총탄에 맞아 숨졌으니 끓는 피가 거꾸로 솟고 하늘땅이 막 엉키여 도는 겁니다. 타국의 형제들이 제가 북한에 간다하니 한푼 두푼 모아준 돈으로 임신한 아내를 돌보느라 음식도 제대로 못 먹어 파리해진 형제의 정산이 가긍하여 장마당에 데리고 가 아내와 함께 고깃국에 이밥을 사주었더니 오늘 형님 덕에 인간다운 식사를 했다 하기에 내덕이 아니라 하나님 덕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해라, 하는 말에 기지개 하며 하나님이 좋기 좋은 분이시라 기뻐하던 형제였습니다.
형제가 이렇게 맥없이 쓰러질 줄 알았다면 이 몸에 흐르는 피라도 뽑아 팔아 맛있는 음식을 많이 사먹였더라면 서글픈 형제의 한이라도 풀어 주었을 게 아닙니까.
죽은 종철이의 시체를 묻을 타국의 자갈 섞인 흙을 손끝에 피지도록 파헤치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이런 법이 또 어데 있습니까? 제가 북한에 갈 때 난 살아도 죽어도 주의 것이니 나를 죽이는 한이 있어도 나로 인해 기도회회원들 피해입지 말게 해달라 제가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고 떠났습니까. 3달 후면 돌아간다, 약속하고 떠난 종철입니다. 종철이 아내에게 이 비보를 어찌 전합니까? 내가 그를 과연 어떻게 위로하랍 말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각도 진눈깨비 쏟아지는 타국의 절벽 밑에서 울부짖던 그 울부짖음이 귀전을 칠 때마다 복음 통일을 위한 영적전토의 마당에서 쓰러진 형제, 자매들의 모습이 얼른거려 잠잠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살아도 죽어도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주를 위해 쓰러진 형제, 자매들이 이루지 못한 뜻까지 우리가 담당하여 주 예수를 위하여 산악같이 일어서 싸우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멘.
2002年. -형제, 자매들이 못 다한 일까지 우리가 맡아 하리라-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