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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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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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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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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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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미대학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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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국가 과학 위원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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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 예수님 이름으로 동역자님들을 축복합니다.
기도 해 주신 은혜 덕분에 캄팔라 출장은 잘 다녀왔습니다. 지역 장관은 만났지만 교육부 장관은 그 분이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우간다 국가 과학 위원회가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야심찬 기획을 하고 있더군요. 제게 따로 미팅을 좀 하고 싶다고 했는데 2~3년 후 우리 대학이 공대를 개설하려는 계획 때문인지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그러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오는 23일 2차 모임을 갖습니다.
우리 쿠미대학에서는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참 중요한 행사가 많으니 이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충남대의과대 중심으로 된 의료선교팀의 의료선교가 오늘 부터 16일까지 우리대학과 옹이노, 응오라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24명의 사자들을 통해서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증거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 분들의 건강과 지난번 다녀간 단기 팀원들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기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팀원 중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두 분의 불신자가 있습니다. 산부인과를 하시는 최 원장님, 양 원장님을 제가 전도하기로 작정하였으니 기도로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제3회 졸업식에 참석한 우간다 교육부장관과 쿠미도의회 의장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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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우간다 교육부 고등교육국 우리 대학담당관의 특강과, 15일에는 도호선 권사님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후원한 Ahn's Hall(남학생기숙사) 개관식을 김천제일교회 조병우 목사님, 이사장 정정섭 장로님(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그리고 장관을 비롯하여 지역의 리더들을 모시고 갖게됩니다. 이어서 소로티캠퍼스 오픈식을 갖고 아울러 임시 대학이사회도 이날 갖게 됩니다.
특별히 순교자 안용석 선교사님의 출석교회였던 김천제일교회의 조병우 목사님과 당시 함께 사역했던 분들이 오십니다. 제가 선한 부담을 갖게 되네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컴퓨터 기증에 이어서 이번에도 컴퓨터를 기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컴퓨터는 잘 받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예쁜 어린이 찬양대복을 보내주신 전주 바울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필요한 것, 이것저것 잘 챙겨서 보내주신 본부의 간사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구정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천성감리교회 남상륜 장로님께서 마무리 못한 인터넷 부분을 책임 져 주시겠다고 하시니 감사를 드리고요.
쿠미대를 위해서 조를 편성하여 기도하신다는 김천제일교회 권사회와 울산교회 기도 팀, 그리고 교육자선교의 몇 지역 기도 팀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저를 사랑하여 주시고 재정과 기도 후원을 끊임없이 해 주시는 사랑하는 목사님들을 비롯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 마련 된 컴퓨터 100대(학생 실습용과 사무실용)와 함께 가지고 오려고 백방으로 구하고 있는복사기, 인쇄기, 기계대패와 톱, 전기용접기, 피아노, 제초작업하는 커트기, 방범용 조명등,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을 모으고 있으니 기도와 도움을 바랍니다.
우물문제에 도움을 주시겠다는 분들의 마음이 결정이 되어지도록...........
앞으로 우리대학 의과대학에 상주하시기로 결정한 유덕종 선교사님(의사이며 현 우간다 선교사)께서 내일 의료선교에 동참하시는데, KOICA의 지원을 받는 문제를 의논하고자합니다., 신학박사를 소지하고 계시며 부인은 음악 박사이신 김 성환 목사님 부부(현 우간다 선교사님)와 동역 문제를 협의하고자 합니다. 현 코이카 지원 사역자(1년 단기)는 3명으로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을 제자화 훈련 할 수는 사역자와 스포츠 코치도 빨리 올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교환 학생(한국으로 유학)은 고신대 2명(2007년 9월 시작), 선린대학 2명(3월이나 9월)을 통보 받았는데 학비를 제외한 일체의 경비는 학생 부담이라 여기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후원자를 만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교육자선교회 조직이 지지부진합니다. 이곳 사람들의 특성은 책임감이 없는 것인데 이번에도 같은 케이스이군요. 제가 이곳 문화를 빨리 파악하여 잘 대처 해 나가도록 기도부탁드리며, 연막방역기 지원을 위해서 수고하고 계시는 류명수 집사님, 우간다 고위관리(장관을 포함) 초청을 추진하고 계시는 최양식 집사님, 그리고 그 일들을 통해 우간다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어지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WOGA에서 우간다 교육체육부 장관을 금년 10월 한국초청 하였습니다.WOGA(대표 이형자 권사)는 여성선교단체인데 10/40 Window 지역의 여성을 훈련시켜 복음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대학 젊은 교수 한 분도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저는 시간을 붙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호수아처럼 해를 멈추고 싶을정도로..........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시고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 그리고 일터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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