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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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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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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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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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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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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예 하선이네 가족 네팔 선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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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월 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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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히말라야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가족이 문안 인사 드립니다.
어느 덧 1월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벌써 2월에 중간에 와 있습니다.
네팔은 유채꽃이 화창하게 피어 네팔을 노랗게 물들여 놓고 있습니다.
아직은 춥지만 이 네팔 땅에도 이렇게 봄이 오고 있습니다.
■ 네팔에서 사는 이야기
건기 라 물도 부족하고, 전기도 매일 6-7시간씩 단절 됩니다.
전기장판을 키고 자다가 밤중에 혹은 새벽에 전기가 나가는 날은
도무지 대책이 서질 않습니다. 가족 모두 기침이 심해졌습니다.
난방 시설이 없다보니 집안이 얼마나 추운지 그로인해 약을 먹어도
기침이 낳아지지 않습니다. 가족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남쪽 지방(떠라이)에서는 공산반군으로 인해 생필품 공급도 안 되고
얼마전 남쪽에 통행금지로 인해 기름이나 가스가 공급되지
많아 많은 어렴움을 격었습니다.
요즘 네팔 날씨가 좋지 않고 햇볕이 나지 않아서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가 업습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옥상에 쏠라(태양열판)을 설치해서
하루 종일 태양열로 데워진 물을 사용합니다.
물도 충분하지 않지만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니
피곤도 풀리지 않습니다.
■ 신학교 사역
지난 2006년 6월 시작한 신학교 1학기가 끝나고 2월말까지
겨울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2007년 6월 새로운 학생들이
모집되면 현재 학생들은 2학년이 되며, 학생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운영 및 재정확보, 교수진 등 필요가 늘어납니다.
■ 네팔에 찾아온 손님들
한국에서 집사님들 몇 분이 네팔을 방문하셨습니다.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현지교회, 포카라 고아원, 그리고 네팔 한인교회 등을 방문했습니다.
네팔에서 사역하는 저희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 기도제목 ◈ 지금 바로 1 분만 기도해 주세요
1. 전훈재 선교사 가족의 영, 육 건강과 2007년도 사역을 위해
2. 고아원 아이들의 믿음과 건강을 위해
3. 네팔 침례교 신학교 운영과 늘어나는 재정과 교수진들..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4. 썩띠쌀리 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바로 서도록
5. 함께 사역할 선교사님(장, 단기)이 오시도록
6. 부족한 재정이 잘 채워져서 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2007년 2월 동역자님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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