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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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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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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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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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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엽 (tai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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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도전 17. 물을 겁내지 않는 아이가 헤엄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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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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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습득에 독특한 방법은 없다. 가장 강조하는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 이스라엘의 수영장에 간 적이 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울 정도의 아이를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내가 보기에는 무자비할 정도로 마구 물 속으로 밀어 놓고 있었다. 아이는 계속하여 허우적거렸지만 아버지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몇 번 허우적거리던 아이는 신기하게도 서서히 물에 적응하고 있었다. 그렇다. 결코 겁을 먹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결코 헤엄을 칠 수 가 없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헤엄을 칠 수가 있다.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다. 특히 외국어를 대할 때에는 절대로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반드시 외국어를 습득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17살 때, 이런 문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왜냐하면,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죽음' 앞에서는 모두 밑으로 가라앉고, 오직 진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다짐으로, 지금 어떤 도전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아이 스스로 명확히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출처: 류태영,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국민일보, 2001), 95-97.
: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 中
정리: 정종엽 리포터 keepyour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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