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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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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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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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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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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엽 (tai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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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성장-사람 18. 나의 삶을 향상시켜는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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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를 보다 더 닮아가도록 서로 자극하는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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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자극하는 친구들
그리스도를 보다 더 닮아가도록 서로 자극하지 않는 관계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행복한 소수가 된다는 것은 개개인이 그리스도를 보다 더 닮아 가도록 격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위 내 모습에 충실할 수 있는 우정은 나름대로 훌륭하다. 그러나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은 현재의 나보다 나아지도록 격려해주는 사람이다. 친구의 비판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도록 자극하는 선물이다.
- 불가능을 함께 해낼 수 있는 친구들
행복한 소수와 함께라면 혼자서는 끝낼 수 없거나 또는 제대로 해낼 수 없었을 특별한 일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그것이 시너지 효과이다. 또 행복한 소수 사이에는 함께 나눌 진정한 재미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을 중심에 둔 행복한 소수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는 자들이라는 가장 중요한 증언이 될 수 있다.
- 약한 나를 강하게 일으켜 주는 친구들
넬슨 만델라는 <멀고 먼 자유의 길>에서 말한다. “당국의 최대 실수는 우리를 함께 수용한 것이었다. 우리는 서로를 붙들어 주었고 서로에게서 힘을 얻었다. 알고 있던 바와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모두 나누었고, 그러는 동안 각자의 용기는 몇 배로 늘어났다.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도 다르다. 그래서 더 강한 자들이 약한 자들을 일으켜 주었고, 그 과정에서 둘 다 강해질 수 있었다."
- 나의 참 모습을 발견해 주는 친구들
마가렛 막달렌 <예수의 기도>에서 에드워드 패럴은 말한다. “경청하는 이는 드물다. 살다 보면 편하게 이야기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는 때가 있다. 그냥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인간인 우리를 듣는다.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말하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우리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 있게 해 준다. 우리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들을 찾기 전에는 우리 자신을 참되게 알지 못할 것이다. 자신을 발견하는 일은 혼자 힘으로는 어렵기 그지 없다.”
출처 : 고든 맥도날드, 영적 성장의 길(두란노, 2005), 268-272.
정리 : 정종엽 리포터 keepyour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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