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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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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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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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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건축된 사라피나교회 선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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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김형주, 정은하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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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선교의 주님이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열어 주신 새로운 선교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성결의 빛과 사랑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참된 주님의 종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고, 선한 계획에 순종하며, 선교사역을 열정적으로 감당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김형주, 정은하 선교사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 김형주 / 정은하 (김한성)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지 : 포체스트룸(POCHFSTROOM)
잉까겡(IKAGENG)
프로모사(PROMOSA)
선교소식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 # #
▶ 한해동안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아프리카 선교사역을 위해 지난 한해동안 기도하고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단 선교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사라피나교회 선교센터가 건축되었습니다. 사라피나교회(SARAFINA)가 다시 성결교회로 변경되어 선교센터를 건축했습니다. 사라피나교회는 새롭게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새로운 목회자로 모디세 목사를 초청해 교회성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10월 사라피나 전 목회자 마세꽈니가 교회건축과 담장을 만들다가 2백여만원의 부채에 힘들어지게 되자 5백여평의 부지를 원례명의? ?성결교회로 환원 하는 조건으로 4백만원에 받고 완전히 손을 들고 나갔습니다. 때문에 교회부지를 교단지원을 받아 구입하고 프로모사 교육관을 철거한 차고철문 8개와 중고 14개를 구입해 모두 20개와 철창문 12개로 선교센터를 건축해 오는 24일 주일 오후 2시에 헌당예배를 드립니다. 지난 2005년 11월에 목회자가 말썽을 피워 성결교회를 포기하고 철거했던 사라피나교회가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성결교회 부흥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사라피나교회는 전 목회자 마쎄꽈니가 교회를 확장하면서 성결교회 명의로 변경해 교회부지를 불하 받았기 때문에 인수인계에 전혀 문제되지 않았으며, 시청 담당자의 허락과 변호사의 도움으로 교회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직접 가로 25미터 세로 9미터 넓이로 선교센터를 건축해 교회성장에 힘을 더해 주고 있으며, 전기와 수도, 화장실을 시청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한편, 사라피나교회부지는 지난 2005년 8월 15일 시청으로부터 2,500m2를 무상불하를 받은 것으로 위치도 흑인밀집지역의 주요도로변이며, 버스정류장과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무상 불하 조건으! 로 반드시 교회와 탁아소를 건축해야 한다는 것이어서 교회 2백평과 탁아소 백평등 건축설계도면을 5십만원을 주고 그려 건축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또 지역주민들에게 교회이전을 알리기 위해서 새 부지에 대형교회 간판과 탁아소, 미션센터 간판을 다시 세웠습니다. 교회부지 인수로 인한 공백을 주지 않기 위해 발 빠르게 교회건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다음달인 1월 중순쯤 위원회의 허락을 받아 사라피나교회 건축 모금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선교센터 바닥 콘크리트 치는데 만도 1백5십만원이 들어갔으나, 수평을 못 맞춰 기울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주차공간을 위한 바닥 페이빙을 부서진 블록 만여장을 한국인 건축주에게 기증받아 재활용 자재로 활용했으나 생각처럼 멋있게는 만들지 못했습니다. 칠을 하려면 백만원정도 예산이 있어야 하며, 유리창교체와 전기배선 작업 비용도 5십만원 정도 들어가야 완성될 것 같습니다. 긴 의자는 비전교회와 프로모사교회 의자를 이용했으며, 악기는 잉까라펭교회에서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어 벌써 예배인원이 백명을 넘어서는 등 급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적은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사역자 모두가 합심해 기! 도한 결과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의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는(사35:1) 시온의 회복과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기적☺
선교소식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 # #
의 현장을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황무지가 변하며 장미꽃이 피는 것을 보고 한 없는 찬송을 드립니다. 사역자 문제와 사역비 후원문제로 가장 힘들어 할 때에 우리 주님의 주시는 시온의 회복과 기쁨을(이사야 35장 1절) 맛보게 되니 절로 힘이나 새벽기도 끝나자마자 현장에 나가 교회건축의 후원교회 연결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센터 건축 마무리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남아프리카의 현실상황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무더운 여름으로 더위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38도를 넘는 대낮에 열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쳐 보이고 직업을 잡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표정에는 무기력함이 역력해 보입니다. 범죄로 인한 공포로 흑인들의 표정은 더욱 어둡기만 해 안타깝습니다. 여전히 치솟고 있는 물가와 사회불안 때문으로 갈수록 힘들어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세계 최고 에이즈(AIDS) 감염인구를 가진 저주받은 나라로 희망을 찾기 힘든 나라임을 알게 됩니다. 노후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제일인 나라로 교통사고를 끊임없이 목격을 하게 됩니다.
▷ 남아프리카성결교회 선교사들의 친목모임이 열렸습니다.
남아공 성결교회 선교사들의 친목 모임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조성수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러스턴버그(Runstenberg) 선교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곳 남아공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4분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모임이 열렸습니다. 예성의 러스턴버그 조성수 선교사님과 요하네스버그 이원준선교사, 기성의 더반의 김영암선교사, 포체스트룸 김형주선교사등 4개 지역 선교사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적으로 친목과 자녀들을 위한 모임으로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성결교 선교사 모임에서 각 교회와 선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비롯해 김영암선교사가 새벽예배 시간을 통해 ‘성결교회와 남아공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금요저녁 예배시간에는 각 선교사 사모님들의 강연 등을 가졌습니다. 또한 조성수선교? 榮纛?깜짝 이벤트인 성결가족 십자가 목걸이 선물로 모두가 기뻐했으며, 참석자들은 남아프리카 전역으로 성결의 복음을 확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남아공 예성과 기성은 같은 성결교회임을 확인하고 연합과 모임을 공식 승인하는 한편, 다음 모임은 2007년 12월에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 성탄절 축하행사가 각교회에서 열립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성탄절 축하 행사가 각 교회에서 열립니다. 잉까겡교회를 비롯한 각 교회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기 위한 성탄절 행사가 오는 24일과 25일 열립니다. 잉까겡교회와 잉까라펭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행사로 성극영화 관람과 만찬 등을 준비하는 한편, 올 한해동안 모범을 보인 12명의 어린이들에게 축구화와 축구공을 성탄 축하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또, 각 교회에서는 성탄 축하예배를 비롯해 성탄절 칸타타와 축하공연 등을 준비해 오는 24일 오후 2시 새롭게 건축된 사라피나교회 선교센터에서 연합예배로 드릴 예정입니다. 교회청소와 주변 정리, 각 각 교회의 실정에 맞게 성탄축하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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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 # #
▷ 잉까라펭교회 유치원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잉까라펭(IKALAFENG)철창문교회의 ‘유치원 졸업식’이 동네잔치로 열렸습니다. 잉까라펭교회는 지난 9일 ‘유치원 졸업식’을 동네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탁아소 어린이 100명의 진급식과 유치원 어린이 30명의 졸업식을 겸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졸업축하예배를 드리는 한편, 교회 주일학생의 전통 춤 공연을 비롯해 축하 특별찬양과 기념찰영, 만찬등을 가졌습니다. 유치원 원장인 줄리아(JULIA)라는 신실한 교인이 탁아소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백3십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하게 되어 교회도 자립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안에 시소와 그네, 어린! 이 놀이기구들이 많이 늘었으며, 교회 페인트칠도 예쁘게 되어 있어 이곳 빈민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동네 최고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 프로모사교회 지속적인 기도요청
프로모사(PROMOSA)교회는 한시적으로 교회를 중단하고, 교회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목회자문제로 진통을 겪게 되면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의 드린 공로들이 아깝지만 교회 운영중단 결정은 2년넘게 신학대학 학비를 지원한 태고보를 비롯해 9백여킬로를 8번씩이나 손수운전을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사임한 쿰마로, 재혼을 위해 5십만원을 빌려줬으나 갚지 않고 처갓집에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나선 임마누엘 등 동역자 3명의 이기심에 인한 사임으로 혼란 중 최선책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프로모사 지역의 특수한 상황인 백인과 흑인사이에 나온 칼라 혼혈아 지역으로 주민들은 생활수준이 다른 흑인지역 보다 높고, 백인선호 사상이 있어 마을입구에 백인들이 건축한 크고 화려한 교회에 ! 출석하는 것을 좋아해 열악한 프로모사교회가 성장이 둔화된 것에 이어 중단된 것입니다.
▷ 교회부지 불하와 영주권 취득을 위한 특별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결교회부지 불하와 영주권 취득을 위한 특별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곳 시청에서 성결교회로 5곳의 종교부지를 불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격을 결정하지 못해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중보기도가 요청됩니다. 이번에 고2에 올라가는 아들 한성이가 3년 넘게 연속해 1등을 하고 있으나 영주권이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 의대 입학자격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지난해 영주권 취득자격이 이곳에서 5년 동안 취업한 자로 변경되어 기다리다가 올해 다시 신청했으나 이곳 남아공에서 5년 동안 월급을 받은 자로 법령이 바꿔져서 또 다시 어렵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소외 노동자 숙소 주일오후 찬양예배
노동자 숙소의 식당에서 드려지는 주일오후 2시 찬양예배는 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역자와 반주자 등 거의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참여해 주일오후예배를 기쁨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속히 사역자들이 처음의 보람과 긍지를 되찾아 감사로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 ~살롬~
관련주소1 : http://m1000.org/s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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