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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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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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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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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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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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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과 함께 달려온 지난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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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남영자 선교사님 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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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다’ (마 9:37)고 하신 주님의 음성에 믿음으로 헌신하여 땅 끝에서 수고하는 사랑하는 동역자들, 특별히 지난 한해 동안 능력 있는 기도와 물질적 후원으로 주님의 사역을 지원해주신 ‘후원 교회’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과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1.파라과이 소식~
12월에 있을 수도 ‘아순시온’ 시장 선거를 계기로 돌길조차 몇 군데 안 되었던 낙후된 나라, 더욱이 정부에서 관심도 갖지 않는 저희 사역지 빈민촌에 비록 일부 지역이지만(저희 교회 옆길도) 말끔히 아스팔트가 깔렸습니다.
그러나 워낙 일 하기 싫어하는 현지인들에 의해 대충대충 포장된 아스팔트는 며칠이 안되어 여기 저기 움푹 패여 새로 깔린 도로라고 하기에는 너무 형편없는 모양입니다.
2.학교 사역~
‘아메리카 미션 초등학교’ 는 10월 말 작품 전시회를 갖었는데 금년에도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에스뻭따꿀로’라는 놀랍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로인해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빨리 벌써부터 학부모들이 입학 원서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 전시회 때도 전교생 어린이들이 찬양으로 워십을 했는데 참석한 모든 학부모들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3.쁘리멜 아몰(처음 사랑)교회~
워낙 축제, 행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 청년부의 부흥을 위해 자주 ‘Noche de Talento’(일종의 찬양의 밤 같은 행사)를 마련하여 각자 받은 달란트를 통해 영광 돌리고 주위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 청년과 리더들이 더 신실하게 말씀으로 훈련되고 제자화 되어서 앞으로 더 많은 리더들이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4.단기 선교사~
지난 2년 동안 우리와 함께 수고해 준 단기 선교사가 올해 12월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갑니다. 남선교사의 건강과 계속 성장하는 학교 사역을 고려할 때 협력할 단기 사역자가 너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헌신할 단기 선교사가 시급히 필요합니다.
날마다 십자가의 보혈에 빚진 자의 자세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듯 ‘파라과이’ 영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바랍니다.
파라과이에서 김정훈 남영자 선교사 배상.
@기도 제목 @
1. 김정훈 남영자 선교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2. 아메리카 미션 초등학교’ 학교 부지(에스꾸라 운동장) 구입을 위하여
3. 청장년들이 제자화되고 신실한 리더들이 세워 지도록
4. 아메리칸 미션 스쿨’ 2007년도 신실한 교사 모집과 학생 정원 180명이 채워 지도록
5. 사역에 동참 할 단기 선교사가 올 수 있도록
E-mail: estbkimprg@hanmail.net estrkimpr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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