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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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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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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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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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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겨진 일에 열심을 다하며 뛰어온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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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양주림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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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여호와의 행하실 일을 바라 보며 즐거워 하라.!!
주를 찬양 하며 손뼉 치고 춤추며 여호와의 완전한 팔 안에 거하는 모든 백성에게 평강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2006년을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닥아 왔습니다,,
맡겨진 일에 열심을 다하며 뛰어온 것 같지만. 돌아 보면 부족한일들과 지혜롭지 못한 일들. 더 많은 일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주를 위해서 남은 열정을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해 동안 의 사역을 살펴 보니 올해도 건축 공사가 대부분이 었습니다.
1. 교회 벽면으로 모래가 쌓이므로 모래 방어벽을 쌓은 공사를 했습니다.
교육관 바닥 모래가 무너져 내려 철근 골조 및 양면 벽돌 공사를 마쳤는데 동네 선거 벽보판이 되어 버린 것을 볼 때 맥이 너무 빠져 버리게 하는 주민들의 상식 이하의 행동들. 그러고도 더 큰소리쳐 대는 사람들.. 주변의 무단 점령자 들 때문에 도둑이 심해져 다니는데 불안함도 많이 느껴집니다.
*매달 실시 되는 불신 초청 전도 집회를 통한 섬김과 복음 전파 또한 의료 진료등, 많은 어린이 들이 이날을 기다리며 복음과 찬양을 통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몸이 불편함과 한끼 배고품을 채우고 선물받을 목적으로 오고 있지만 한알의 씨앗이 언젠가는 싹이 틀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도에 임하고 있습니다
*중등부 학생들로 구성된 리더들로 주일학교 보조 교사로 헌신 하는 성과가 있었음
찬양 곡들도 직접 쓰고. 어린이 이름표도 써서 달아 주고 성경 찾기와 색칠공부 질서 잡아주기등. 헌신적 입니다 주일은 새벽에 일직 교회 와서 청소와 함께 급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있음을 알고 기쁨니다.
*주중 급식과 성경공부반의 효과는 리더들이 말씀 인도와 기도의 습관과 성경읽기의 생활화로 지도 할수 있었음에 감사 합니다.
아직도 눈을 감고 기도 하는 것이 어색한 아이들 눈을 감으면 아마 영적인 눌림을 느끼는지 눈을뜨고 기도를 하며. 장난도 치고 하지만 조금씩의 변화가 있음에 함께 기뻐 합니다
성탄 준비와 함께 꾸준하게 잘 참석한 리더들과 몇십명의 어린이 들에게 좋은 운동화 들을 선물 할수 있어 모두가 눈이 휘 둥글해 지는 감격으로 열심할 것을 다짐 하였습니다.
선물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들도 있지만. 다음에 더 열심히 출석하고 헌신하면 항상 좋은 선물이 기다림을 알려 줄 목적이었습니다. 주일날은 전체 어린이들에게 케익과 쵸코렛과 성탄 선물을 나눌 것입니다.
한국 방문 이 갑자기 결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달간의 한국 방문 목적은 그동안 함께 일하였던. SIM 선교부 사임을 결정하고, GMS 장로교 총회 파송 선교사로 써만 활동하게 됨으로 서류 및 제반 사항을 정리 하기 위해서 본교회서 은쾌히 허락해 주셔서 다녀 오게 됩니다.
기도 제목은
주일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헌신된 교사들의 양육이 시급하며
벤따니야 엘미라돌 교회의 자립과 부흥성장을 위해서
한국 방문 기간동안 교회 어린이과 성도들이 맡은 분야에서 열심 할수있도록
선교사의 건강과 안전, 선교 전략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동참을 위해서
. 페루에서 사랑받는 양주림 선교사 드림 2006년 12월
메일주소; yangjrim@hanmail.net, yangjrim@yahoo.com
관련주소1 : http://m1000.org/peru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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