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단체 > 바울선교회 |
등록일 |
|
2006-12-06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바울선교회의 성장에 기여한 원동력 |
|
| 일본주재선교사. 이 종현 |
|
-바울선교회의 성장에 기여한 원동력은 지도자의 영향력 이었다.
바울선교회는 금년으로 20주년을 맞이 하게 되었고 발간되는 회지도 5-6월호가 100호로 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변함없는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바울선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한다. 바울선교회가 태동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의 영향력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복음이 필요한 선교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자 하는 지도자 한 사람의 적극적인 믿음과 뜨거운 선교 정신은 전주시 금암동에 깡통교회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전주안디옥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 분의 믿음과 선교정신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동역하는 사람들을 붙여 주셨다. 마치 모세에게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일꾼들을 보내 주셨듯이 바울에게 부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일꾼을 보내 주셨듯이 시대적인 일꾼을 보내셔서 그분으로 일하게 하셨다. 그리고 선교회의 월동력 역할을 하게 하셨다. 나아가 그분의 외치는 목소리는 선교에 무관심하고 잠자는 교회들을 깨우는 새벽 닭의 울음 소리가 되었고 결국 그분의 믿음과 선교정신에 의해 태동된 선교회가 바울선교회 이다.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 되라(고전4:16)는 바울의 말대로 그 분의 주님을 향한 믿음과 선교의 열정에 매혹되어 주님께 헌신한 300여명의 선교사들은 그분이 외치는 대로 바울의 선교정신으로 77개국에 나가 사정없이 복음의 불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바로 내 목회의 스승이시고 선교의 스승이신 이동휘목사님(바울선교회이사장/전전주안디옥교회담임목사)이시다.
필자의 첫 목회지는 이동휘목사님이 오수교회를 섬기실 때 개척한 영천교회었다. 필자는 영천교회를 섬기면서 당회장이신 이 목사님의 지도를 받으며 목회를 배우게 되었다. . 바울선교회가 창립 되면서 부터는 사무국장으로 바울선교회를 섬기게 되었고 그리고 해외선교국장으로 섬기면서 이 목사님의 주를 향한 적극적인 믿음과 선교정신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면서 필자는 이 목사님의 영향을 받아 결국 선교사로 헌신하여 선교지 일본에 나와 섬기고 있다. 아마도 선교사로 헌신한 선교사들 대부분이 나처럼 이 목사님의 영향을 받았을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태동된 바울선교회가 벌써 20년이 되었고 .회지의 창간 100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바울선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한몫을 할수 있을 만큼 성장 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도자의 영향력 이었다고 본다. 지금도 그 지도자의 영향력은 지구촌 구석 구석에 이르기 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선교사의 지도자이신 이 동휘 목사님께서 목청을 높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믿음선교이다. 바울선교회는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기에 물질이나 명성을 가진 자들의 이름을 앞 세우지 않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는 믿음 선교(Faith Mission) 로 출발 하였다. 믿음으로 선교한다는 말은 하나님이 부르셨으니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필요를 공급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선교현장에 나간다는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신망이 가장 정밀하심을 믿고 바울선교회의 선교사는 모금운동을 하지 않고 필요를 공급 하시는 하나님께만 구하도록 한다.
그리고 바울의 선교정신이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딤후2:4) 군인들에게 군인정신이 있듯이 바울선교사 들에게도 선교사로서의 정신과 영성을 강조 하고 있다. 그것은 1.절대구원의 확신 2.절대소명 3.절대기도 4.절대감사 5.절대복종 6.절대헌신 7.절대사랑 일곱가지 정신이다.
필자가 선교사로 파송을 받을 때 받은 바울선교사 파송패 에는 사도행전 20장 24절의 말씀이 새겨져 있다.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는 말씀이다. 필자는 선교사 패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고 보일 때 마다 선교사 패를 받을 때 주님을 위해 순교까지도 각오 했던 그때를 되살리며 선교지를 섬기고 있다. 군인에게 군인정신이 없다면 총알이 없는 빈총과 같고 이미 군인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만일 선교사에게 선교정신이 없다면 그것은 총알 없는 빈 총을 쥐고 있는 군인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한마디로 바울선교회의 성장에 기여한 원동력은 바울과 같은 선교정신과 믿음선교 만을 주장한 지도자의 영향력 이었다고 생각한다.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