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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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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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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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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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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정수 선교사님의 송별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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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동안 모스크바에서 사역을 감당하시던 강 정수 선교사님께서 금년 70세로
러시아 선교사로는 처음으로 은퇴 선교사가 되셨습니다.
지난 금요일 40여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모여 모장 교회에서 송별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와 감동,회한과 다짐이 교차하는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돌아 가시는 분이나 남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되는 시간이였고
특별히 MK들이 모여 실내악단을 만들어서 예배를 섬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아이도 있었고 애기 였을 때 온 아이도 있었는데 이제는 청소년들이
되어 은퇴 하시는 선교사님을 축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여서 연습하고
찬양 드리는 모습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감동을 받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시지만 무거주 선교사로 다시 러시아 선교를 감당 하시고 싶다는
강 선교사님의 말씀대로 남은 여생을 러시아를 위해 섬기실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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