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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2006-03-03
이종현 5640
라오스에서 뜨거웠던 1~2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 라오스 루왕파방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모습처럼 되길 기도하면서 -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7~8>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께서 루왕파방 땅에 열린 문을 두셨기에 누구도 능히 닫을 사람이 없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산들을 향하여 나아갈 때 그분께서 산들을 옮기기 시작하고 계심을 저희들의 눈으로 똑똑히 목도하였습니다. 지난 2달여 동안 이곳 황무한 땅 라오스 루왕파방 가운데서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는 또한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며 그분을 찬양하고자 합니다.

● 4개의 예배당이 지어지고 있고 큰 부흥들이 진행 중입니다.
- 꼭응이우교회 <교역자: 캄팽전도사, 청주복대교회(권춘자 집사님의 건축헌금)>: 건축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총 120여 가구가 사는 마을로 라오스 “룸족”들과 “카무족”들이 있고 그 중 성도들이 50가정에 아이들 포함하여 300여명이며 주일 예배에 약 150여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앉은뱅이 자매가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입어 일어난 기적이 있었고 각종 귀신들이 쫓겨나간 역사가 벌어졌던 곳이며 마을의 절에서 캄팽전도사를 찾아와 너희 교회 때문에 우리 신도들이 너무 줄어 우리가 굶어 죽겠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할 정도로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마을입니다. 특히 교회건축이 완료된 후 교회는 마을에서 제일 좋은 건물이 되어 마을 일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마다 3~4명의 새 신자가 늘고 있으며 매일 청년들이 모여 기도회를 하고 한번은 인근 마을 초청하여 청년부흥회가 있었습니다. 마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수도문제만 해결되면 마을 전체가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그런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오시는 단기 팀들마다 수도사업을 위해 헌금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후와이히야교회 <교역자: 분미목사, 서울신계교회 및 여러 교회 건축헌금>: 건축이 60% 정도 진행 중.
이 마을은 총 80여 가구가 사는데 주로 “까삳”이라는 부족들이 구성된 마을로 그 중 성도들이 35가정이며 아이들 포함하여 180여명이며 주일 예배에 약 80여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분미목사님은 지난 1997년부터 삼 년 반 동안 감옥생활을 하였던 믿음의 산 증인입니다.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온갖 병들을 가지고 계시나 믿음으로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특히 아버지는 봉사요 아들은 기형아인 한 가정은 저의 사역에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게 하였던 결정적인 계기를 주었던 가정으로 지금도 그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빵을 전하는 사역으로는 마을회관을 짓는데 헌금을 하였으며 초등학교의 수리 및 지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 나싸우교회 <교역자: 쏨팯전도사, 한전신우회의 건축헌금)>: 건축이 50% 정도 진행 중.
이 마을은 총 150여 가구가 사는 큰 마을로 그 중 성도들이 60가정이며 아이들 포함하여 약 300여명이며 주일 예배에 약 150여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한때 가장 핍박이 심하였던 마을이지만 믿음으로 시련을 이겨나갔고 지금은 은혜가운데 모든 일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일성혹이 목에 있던 할머니의 기적적인 치료와 함께 많은 이사와 표적들이 있었던 곳이며 지난 성탄연합예배 때 600여명이 모인 그런 큰 집회를 경험하곤 더욱 든든히 서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대표가 기독교에 대해 호의적으로 돌아서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교회가 완공되면 더욱 부흥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편 이 마을에도 겨울 옷 및 약품 그리고 학교를 지원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회의 성장을 측면에서 돕는 역할도 계속하여 담당할 것 입니다.
- 루왕파방시의 반커이교회 <교역자: 불럳전도사, 서울신계교회 및 여러 교회 건축헌금>: 50% 정도진행
저희 학교 부지에 건축하고 있는 가정교회입니다. 원래 메콩강변의 다 쓰러져가는 그런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오고 있었는데 제게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말씀하여 주셨고 결국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합의 하에 그 예배처소를 팔았고 저희 학교부지의 한 켠을 무료로 쓰라고 허락하였고 그 땅에 예배처소 겸 교역자의 집(이것을 가정교회라고 부릅니다)을 현재 건축 중에 있습니다.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지난 2월초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50여명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매주일 너무 새로운 신자들이 많이 와서 고민!! 스럽습니다. 한편 지난 1월말에는 1997년 라오스에 온후 처음으로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9명에게 메콩강에서 세례식을 베푸는 감동스런 일도 있었습니다.

● 2곳의 새로운 가정교회가 개척되고 있습니다.
“씨판” 작년 11월말 불쑥 저희 집에 찾아와서는 나 같은 사람도 예수 믿어도 되겠냐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분은 전직 고위 군인이었고 정부의 무공훈장을 2개나 받았고 현재 당으로부터 공로연금을 받고 있으며 또한 마을대표도 십 년 이상을 하였고 과거 기독교를 혹독히 핍박하던 시절 그 핍박의 선봉장에 나섰던 그런 고위인사였기에 예수 믿는다는 것이 다른 서민들과는 다른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분의 마음에 믿음을 심기 시작하였고 저는 이 마을(반쑤완루왕)에 운캄전도사를 파송하여 가정교회를 개척하게 하였으며 지난 1월부터 매주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시판”의 고발과 핍박으로 신앙을 포기하였던 사람들이 한 가정씩 모이기 시작하였고 한 사람의 회심이 전 마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일 3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급성장하는 가정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판”에게 경찰 및 마을대표들이 찾아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절대로 예수 믿어서는 안 된다고 위협하였고 계속 믿으면 공로연금을 주지 않겠다고 협박하였으나 그럴지라도 예수 믿는 것 포기할 수 없다고 당당히 고백하는 모습! 이것이 참 신앙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아닐까요! 사울이 바울이 되어가고 있는듯합니다. 이 마을에도 집중적으로 빵(옷, 약 전달, 학교지원사업)을 전달하는 사역을 통하여 가정교회의 위치를 든든히 세워가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루왕파방시내에서 약 5km 떨어진 반싿마을에도 현재 3가정 정도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겼고 매주일 루왕파방 시내의 반커이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캄파이전도사를 이 마을의 담임전도사로 임명하였고 올해 중으로 이 마을에서도 매주일 예배를 드리는 가정교회가 개척될 것입니다.

● 지도자들의 정기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월말 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를 위해 루왕파방도 각 가정교회 담임교역자들 30여명이 모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희들은 한번도 해 본적 없지만 전적으로 그분께 의지하며 부활절예배를 최선으로 준비하자 기도하였고 저는 교역자들에게 다른 관심은 다 잊어버리고 양들에게 꼴을 먹이는 일에 목숨을 걸라고 설교하였으며 결국 그 도전을 성령님께서는 한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교역자들이 모여 설교훈련 및 합심기도훈련을 가지기로 결의하는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참 중요한 훈련이 될 것입니다. 교역자들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루왕파방에 거룩한 부흥의 불길이 지속될 것이며 결국 라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진정 하나님의 백성 나라 라오스(λαός)가 될 것입니다.

● 루왕파방 도 전체 부활절예배의 비전을 꿈꾸며 - -
작년12월말부터 루왕파방도의 각 군별로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각 예배 때 적게는 150명에서 많게는 600명까지 모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리며 그들의 믿음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탄예배를 올려 드린 후 교회지도자들에게 부활절 연합예배를 도립경기장에 모여 드리자고 제안하였을 때 한번도 해 본적도 해보겠다는 생각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지만 모두 아멘으로 받았고 곧 루왕파방도 대표 목사님이 종교사회안전부에 집회신청을 하였으나 자기들이 결정하기에는 너무 큰? 사안이라서 중앙정부의 종교사회안전부에 허가를 받아야 할 사항이라고 하여 현재 그렇게 신청 중에 있습니다. 루왕파방도의 인구가 약 42만 명이고 성도수가 약 8000여명입니다.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3000~4000명이 모일 것을 기대합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시고 부활하신 그날을 기해 이곳 루왕파방을 비롯하여 라오스북쪽에 사단의 권세가 깨어지고 성령의 바람이 전역으로 확산되며 거룩한 부흥의 초석이 되는 집회가 될 것입니다. 기대하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 믿음으로 루왕파방을 밟아주신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작년12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주의 군병들이 루왕파방 땅을 밟아 주셨습니다. 흑암의 땅 루왕파방의 구석구석을 찾아 믿음으로 밟고 입으로 예수님의 크신 이름을 선포해주셨고 가정교회를 찾아 방문하여 함께 예배 드리기도 하고 학용품이나 수도사업을 위해 기증해주시기도 하셨고 종교국직원들과 축구시합을 통하여 심장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믿음으로 방문하고 사역하여 주신 분들: 광주YM팀, 제주YM팀, 인터콥팀, 대전YM팀, 큰바위교회단기팀, 광주YM팀, 새능교회 엄대용목사님, ODMS및 임마누엘교회선교팀

● Hope School 건축이 4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Hope School 학교도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벽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략 6월말 경에는 완공할 예정이며 7~8월 교사훈련 및 커리큘럼을 작성하고 학교에 필요한 제반 자재들이 준비되면 9월초에는 유치원과정을 시작으로 학교를 정식으로 열 계획에 따라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루왕파방선교의 베이스캠프로 쓰여질 도구입니다. 주님이 시작하신 일이오니 주님이 완료하시길 소원합니다. 이 학교사역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특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최고의 선물들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감사 (컵짜이라이!)
추운 루왕파방의 겨울을 겪으면서 후원자들에게 요청하였던 겨울 옷, 달력, 회충약들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배보다 배꼽이 큰(물건값보다 우송료가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의 선물들을 보내주셨고 그 선물들은 교회가 있는 마을들을 중심으로 마을대표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일부러 그 선물들을 전달할 때 종교사회안전부와 경찰들에게 동행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핍박이 있던 마을에 그 선물들을 전달하면서 종교사회안전부 간부들이 종교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기독교를 믿는다고 핍박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설명회를 마을대표들에게 해줌으로 가정교회에 힘을 실어주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아주 효과적인 사역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 가길 원합니다. 보내주셨던 교회 및 개인의 명단입니다. < 새능교회, 창원반석교회, 광주순복음교회, 서울소망교회, 서울광명교회, 서울연동교회, 안양동안교회, 면일교회, 한전본사신우회, 한전울진신우회, 한전고리신우회, 한전보령화력신우회, 한전인천신우회, 미네소타 주님의교회, 엄명수장로님, 김탁영장로님, 시너지비젼>

● 함께 기도해주실 소원하면서 2006년도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1. 라오스 정치. 경제. 지도자 위해. 더욱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2. 라오스의 기독교 위해. 지도자들의 바른 목회. 부흥 위해
3. 루왕파방 지도자(도지사. 군수. 종교성. 경찰. 등) 위해 (군 인구 45만 명)
4. 루왕파방도의 52개 예배처소지도자 위해(성도 약 8000명), 청년들의 부흥, 지도자들을 위한 정기훈련원 개척, 루왕파방 10% 복음화.
5. 루왕파방 시내에 선교의 중심 되는 예배당이 건축되도록
6. 2005년 3개 예배당건축 중, 2006년도에도 필요한 곳에 3개 이상의 예배당이 지어지도록 (한 예배당을 짓는데 약 500~600만원 필요)
7. 가정교회가 전혀 없던 마을에 5개 이상의 새로운 가정교회 개척을 위해(수완루왕. 반싿 등)
8. 2006.4월 루왕파방도 연합 부활절 예배(도립운동장에서)가 허가될 수 있도록, 3000명 이상의 믿는 자들이 모이기를, 부흥의 폭발 점이 되도록, 필요한 예산 1000만원 이상이 준비되도록.
9. Hope School 건축. 교사. 하나님의 선교도구가 되도록
10. 매년 5,000$ 이상의 원조사역(옷, 약, 수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 아내의 글
치앙마이 생활 2년이 넘어갑니다. 안식년 일년은 온 가족과 함께 지냈고 그 후 남편은 혼자 사역지로 떠났고 자녀들과 나는 이곳에 남게 되었습니다. 남편 없이 혼자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일 처음에는 힘들고 힘들었습니다. 아니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처음으로 남편과 떨어져야 함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 이런 나의 보이지 않는 마음이 아이들에게 까지 전달되고 있음을 보면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공부를 할 계기가 생겼고 말씀을 통하여 심령이 새롭게 회복되고 뜨거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운 말씀을 다시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정기적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지침의 골짜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고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울증도 사라지고 라오스에 남편과 함께 가서 사역하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라오스를 향하여 예수의 보혈을 뿌리며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라오스로 돌아갈 그날을 기다리며 지금까지도 그 기도는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가족들에게 오는 남편. 올 때마다 그곳 루왕파방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간증을 들으며 가슴이 뛰어옵니다. 보혈을 바르며 기도한대로 이루어져가는 모습을 보며 중보기도의 위력을 다시금 확신한답니다. 아이들도 그 이야기를 들이며 함께 기뻐하고 다음 스토리를 기대한답니다. 남편과 떨어져 살며 서로가 더욱 귀함을 새삼 알게 됩니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말도 자주 주고 받게 되었답니다.
때마다 위로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남편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저와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길 기대하며 오늘도 손을 들어 남편의 사역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라사모
저희 후원회 이름을 “라오스를 사랑하는 모임” “라사모” 입니다. 기도해 주심과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라사모를 알려주시고 기도와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십시오.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사랑과 그분의 은혜가 넘쳐나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2006년 3월초 라오스 루왕파방에서 이종현. 엄미정선교사 드림

● 선교사후원회: 하남새능교회 엄대용목사님 (Tel: 011-245-2653, edysc@snc.or.kr, www.snc.or.kr)
● 라오스연락처: 856-20-235-7361, P.O Box 391 Luangprabang Lao P.D.R / apost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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