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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종교법 이상한 방향으로 개정

아르메니아의 종교법과 종교에 영향을 미칠만한 다른 법률이 동시에 개정되면서 뜻 있는 이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은 “부적절한 개종”에 대한 조항이다. 또 성인신자 25명 이상의 종교단체에 대한 의무 등록제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새 법에 의하면 부적절한 개종을 시도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 또 등록을 거부한 집단에 대해서는 약 600 개월치의 평균임금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게 되어 있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소수종파라 할 수 있는 정교회가 아닌 모든 다...

2011-07-25

이집트의 종교간 갈등,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집트에서도 종교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반무바라크 시위의 초창기에 콥틱교회와 이슬람 간의 우호적인 분위기도 일부 감지되기는 했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상황은 결코 무바라크 시대보다 콥틱교회의 입지가 나아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임시정부가 과거와는 다르게 교회의 신축이나 수리, 증개축에 있어서 반드시 대통령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게 한 것은 분명한 진전이다. 또 이집트 최고행정법원도 몇몇 기독교 개종자들에 대해서 출생증명과 신분증 상의 종교 변경을 허가해 준 사례도 있었다. 이는 분명한 진전이다. 그...

2011-07-21

말레이시아 Bersih2.0 공정선거실천 행동의 날
(7월 9일) 긴장 고조

노 종 해 2011년 6월 19일, “Bersih2.0,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Clean and Fair) 개혁운동” 발대식을 이루고 시민운동으로 출발하여 말레이시아 전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7월 9일을 행동 실천의 날”로 정하고, ”민주화를 위한 걷기대회“(Walk for Democray)"를 선포하였고, 제13차 총 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선거개혁을 이루기 위해 8개 조항을 청구하며 ”공명선...

2011-07-04

이집트에서 갇혀 학대 당하는 에리트리아 기독교인들

에리트리아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혹은 경제적인 기회를 찾아서 탈출하여 이집트로 넘어온 에리트리아인 기독교인들이 대거 감옥에 갇혀 있거나 납치 당해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들은 감옥 안에서도 늘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심지어는 성폭력에 시달리기도 한다. 바나바스펀드의 국제디렉터인 패트릭 수크데오는 “에리트리아에서 온 기독교인 형제 자매들이 이집트의 감옥에서 겪는 고난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탈출한 에리트리아인 기독교인들의 최종 목적지는 대개 이스라일이다. 그러나 ...

2011-06-13

피로 얼룩진 4월의 파키스탄

4월 P스탄은 3월의 테러로 인한 피 바다가 연속 되었다. 미국 테리죤스씨가꾸란을 불태운 일로 과격 극단주의자들은 외국인을 비롯하여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테러를 선포하고 공격계획을 세우고 있어 긴장은 늦출 수 없는 상황에 “빈”의 사망이 가져오는 전국의 여파는 긴장에 긴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주란왈란에서는에릭이삭이라는ㅁㅅ가 한국 총신에서 수학하던 중 만난 한국 기업의 사장님들로부터 엄청난 펀드 지원을 받고 있는데 많은 펀드의 돈이 통장에 있는 것을 알게 된 은행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

2011-05-12

이집트, 종교간 충돌로 12명 사망

지난 5월 7일 카이로의 빈민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콥틱교인 거주지와 교회 두 곳이 이슬람 보수 운동단체 구성원들의 습격을 받아 최소한 12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있었다. 주로 이슬람 최강성 사조라 할 수 있는 살라피즘을 신봉하는 살라피스트들이 주도한 이번 폭동에서 두 교회 가운데 한 교회는 방회를 당했다. 임바바에 있는 동정녀마리아교회는 이번에 방화를 당한 것 말고도 몇 차례에 걸쳐 살라피스트들의 공격을 받았던 교회이다. 이 교회의 미티아스 일리아스 목사는 이번 공격이 말도 안되...

2011-05-12

딸 납치 당한 수단의 기독교인 미망인

수단의 한 기독교인 미망인이 딸을 납치 당한 후 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딸은 이미 8개 월 전에 납치되었으며 수도 카르툼을 근거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 이클라스 앙글로(35)는 두 딸을 두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납치 당한 것이다. 납치 당한 딸은 히바 아브델파딜 앙글로(15)이며 지난 2010년 6월 27일, 정부의 교육부를 방문한 후 돌아오는 길에 실종되었다. 납치된 히바는 수단장로교복음교회 소속 신자이며, 중학교에 입학한 바가 있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발급 받기 위해 교육부...

2011-02-25

이집트 콥틱교인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시민사회가 크게 불안하고 정치는 큰 불확정성 속에 놓여 있는 것이 지금의 이집트의 현실이다.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은 지금의 상황전개가 앞으로 그들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 일단 지금 상황은 수십 만 명의 시위에 맞서 출동한 군대가 절대로 시위대를 향해서 발포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재차 다짐하고 있어 시민혁명은 일정 부분 이상의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커 보이는 국면이다. 그러나 아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위에 나선 시민들이나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2011-02-11

레바논 연정 붕괴로 종교 갈등 재연 가능성

레바논 연립정부가 12일 붕괴 했다. 이는 레바논이 다시 종교적 갈등의 소용돌이로 빠져 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레바논은 중동에서는 드물게 다종교, 다종파 국가이고 이들 종교 간의 갈등과 알력이 정치권의 절묘한 타협에 의해서 어렵게 봉합되고, 덮어지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연정 붕괴는 헤즈볼라의 연정탈퇴 때문이다. 헤즈볼라는 시아파 이슬람 무장단체이자 정당이다. 헤즈볼라를 포함한 야권소속 장관 11명이 12일 연정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2005년에 발생한 하리리 전 총리 암살사건에 대해 UN레바논특별...

2011-01-17

말레이시아, Perli-집근처에서 3m 넘는 코프라 잡아

노종해 선교사 Kangar 27 Dec, 2010(월); 지난 토요일 퍼리스(Perlis) 주, 강가르(Kangar)지방, 떠수선 빠당 버사르 마을(Kampung Tersusun Padang Besar)에서 시청방역부원들이 길이 3m가 넘는 킹 코브라(King Cobra)를 잡았다고 지는 보도(The Star,12.27.일자) 했다. 시청 방역부원들은 토요일(12.25.) 밤 6:40pm 경 마을 집 근처에서 큰 뱀을 보았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7:50pm 킹 코브라를 잡은 것이다. Perlis주에는 국립공원이 있어 정글 트래킹으로 관광객들의 매력을 끄는 인기 지역으로 올해...

2011-01-03

말레이시아, Tawau-Apostasy Law, 배교법 강화 시행한다.

노 종 해 선교사 Tawau, Sabah 27 Dec, 2010(월); 사바주 따와우 시는 이슬람 배교법(Islamic Apostasy Law)을 내년(2011) 중반부터 시행하며, 이를위해 Kinarut의 "이슬람 선양 센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지는 보도했다.(The Star, 2010.12.27.일자) 사바(Sabah)주 이슬람부(Sabah Islamic Affairs Department ,JHEAINS) 이사인 다뚝 암리(Datuk Amri A. Suratman)는 배교자들이 이슬람 진리의 길로 다시 돌아오도록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리(Amri) 이사는 무슬림 배교, 개종자들에...

2011-01-03

이슬람 분포와 전략
국가별 %

“이슬람” 은 종교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단도 아니다. 이슬람은 100 % 완전하고 통괄적인 인생의 삶의 제도이다. 이슬람은 종교, 법률,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군사적인 구성요소를 포함한다. 온 나라를 이슬람화 하고자 하는 전략이 있고 또 부분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 나라에 모슬렘인구가 2% 이하 일 때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 무리로 취급한다. 여기 그들의 현재 발전상을 나열하면 * 미국- 모슬렘 인구 0.6 % * 호주-모슬렘 인구 5% * 캐나다- 모슬렘 인구 1.9% * 중국-모슬렘 인구 1...

2010-11-24

광조우, 아시안 게임 때문에 가정교회 모임 전면 금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국제적인 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후진국이나 민주주의가 덜 진전된 독재국가일수록 사소한 부분까지 국민들의 생활을 단속하게 되고, 선진국이나 민주주의가 잘 발달된 나라일수록 국민들은 행사가 열리는지 안열리는지도 모를 정도로 일상의 간섭을 받지 않게 된다. 같은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더라도 1986년의 서울 아시안게임 당시의 정부과 국민들의 긴장감과 2002년의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의 무덤덤함을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살펴 볼 때 중국은 비록 아...

2010-11-22

방글라데시, 신자 폭행과 누명
기독교인 우딘 증거도 없이 고발됨

방글라데시에서 일단의 이슬람 신자들이 지난 달에 세례를 받을 예정이었던 기독교인들을 구타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자신들과 다른 기독교인들을 살해하려 했다고 모함하고 고발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당사자인 포예즈 우딘(62)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나즈룰 이슬람이라는 이웃과 그의 친척들이 지난 9월 17일 랑그푸르 지역의 조이센 마을에서 자신과 자신의 부인 그리고 장성한 두 자녀를 상대로 지역 사회를 오염시켰다고 비판하며 마구 구타했다는 것이다. 나즈룰 이슬람의 숙부인 압둘 마난 미아는 또 우딘...

2010-10-30

탄자니아 잔지바르, 헌법을 뛰어 넘는 탄압
잔지바르대학교 기독교인 학생들의 활동을 금지.

탄자니아에 속한 큰 섬이며 사실상 독립국 수준의 자치를 누리고 있는 잔지바르의 기독교인 대학생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자유를 부정당하는 한편에서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투옥도 발생하고 있다. 최근 복음전도자로 활동하던 피터 마산자가 보안요원들에 의해 지난 8월 초, 구속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그는 오순절 계통의 기독교 지도자들로 자신의 집에 기독교인들을 초청하여 사실상 교회를 운영한 혐의이다. 주변 주민들은 마을에 교회가 또 하나 세워지는 것에 분개했고, 결국 보안요원이 그를 구속하기에 이른 것이다. ...

2010-09-06

모로코, 외국인 추방 사태

모로코 당국이 26명의 외국인 기독교인들을 추방한 사건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 3월에 40명 이상의 외국인 기독교인을 추방한 바 있기 때문에 제2의 추방의 물결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있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이슬람 강경파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 관측이다. 이슬람 강경파가 왕실과 해당정부부처에 이슬람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번 추방으로 올해 들어서 모로코에서 강제로 쫓겨난 외국인의 수는 105명으로 늘어났다. 기독교계와 현지 사정에 정통한 언론인들은 모로코가 비...

2010-08-23

2010 총선을 앞둔 미얀마

미얀마 군사정부가 오래 전에 제시한 정치일정에 의하면 올해는 20년 만에 의회 선거가 열리게 되어 있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미얀마 내의 소수의 기독교인들과 기독교계 소수종족들은 선거가 자신들의 신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내심 불안해 하고 있다. 미얀마를 탈출하여 인도에 거주하며 뉴델리에서 미찌마 뉴스라는 이름의 뉴스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망명 언론인인 뭉피 수앙탁은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광폭한 인권유린 정권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선거를 그들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

2010-07-31

인도, 오릿사주 폭동 배후 조종자에게 7년형

지난 2008년에 인도 오리사주에서 발생한 대대적인 반기독교 폭동의 배후 조종자로 알려진 힌두교계 정당의 지도자에게 7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고, 기독교계는 이 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지난 6월 30일, 인도 오리사주의 지방법원은 올해 30살의 마노지 프라단에게 7년 형을 선고했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3개월 간 계속된 오리사주 반기독교 폭동의 와중에서 파리키타 디갈 등을 살해했다는 것이다. 그는 인도힌두교 원리주의 정당이자 주요 야당인 바하르티야 자나타당의 지역 지도자이며...

2010-07-16

프랑스, 월드컵 탈락이 인종과 종교 갈등으로
대표팀에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들어, 선수단을 검둥이 집단으로 묘사하는 비판이 공공연하게 등장하고 있다.

남아공월드컵 2010의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프랑스에서 참담한 성적의 후폭풍으로 인종과 종교간의 갈등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 예선에서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예선 통과에 실패한 채 짐을 쌌다. 심지어 에펠탑 부근에서 단체 응원을 하던 프랑스팬들마저도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공에게 패하는 것을 보면서 대표팀에게 야유를 퍼부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하다. 팬들이 이처럼 분노하는 것은 성적 그 자체 보다도 그 성적이 만들어진 과정에 납득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수가 감독에...

2010-06-25

무슬림들 중 에이즈 증가 추세 충격, 심각

아래는 말레이아 에이즈 감염환자 통계를 밝히면 서, 말레이 무슬림의 에이즈 감염환자를 지적하여 밝혀 큰 충격을 준 내용입니다. 이슬람은 기독교를 비판하며 늘 서구 사회의 유흥과 성적문란 등 윤리적 타락을 비판하며, 이슬람 사회의 정결, 도덕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이슬람권에서 에이즈 통계는 밝히지 않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래적으로 에이즈 실 상황을 밝혔고, 그 심각성에 놀라며 큰 충격 받고 우려가 깊어졌습니다. 이슬람 사회병이 심각한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 그대로를 직시해야할 것입...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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